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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전후 작성일21-01-21 13:51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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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팔라시오스의 경기장면.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포항 팔라시오스의 경기장면.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지난해 정규리그 3위. 예상 이상의 호성적을 거둔 포항.

예산은 제한적이다. 계획적으로 써야 한다.

몸값이 오른 원톱 일류첸코를 전북으로 보냈다. 중앙 미드필더 팔로세비치 역시 팀을 떠났다. 수비형 미드필더 오닐도 없다. 여기에 팀내 핵심인 최영준은 전북으로 돌아갔다. 센터백 김광석도 팀을 떠났다. 하창래는 상무 입대.

중앙의 척추 라인은 매우 중요하다. 포항은 지난 시즌 돌풍의 주역들인 '척추 라인'에 대대적 개편을 해야 한다.

지난 시즌 포항의 외국인 선수들은 '1588 라인'이라 볼렸다. 일(류첸코), 오(닐), 팔(로세비치), 팔(라시오스)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올 시즌 해체됐다. 하지만, 유일하게 팔라시오스가 남아있다. 올 시즌 포항에서 뛸 수 있을 지는 불투명하다.

포항 측은 "팔라시오스가 이적할 가능성도 있다. 계속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만약, 적절한 오퍼가 오면 이적할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일단, 포항은 척추라인에 대한 플랜을 마련한 상황이다. 일류첸코의 빈자리는 보리스 타쉬치가 메운다. 또, 팔로세비치의 자리는 크베시치라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가 온다.

팔라시오스가 이적하는 상황에 대한 플랜 B도 있다.

지난 시즌 맹활약했던 송민규와 이광혁이 좌우에서 나설 수 있고, 지난 시즌 제주에서 뛰었던 임상협도 포항에 가세, 좌우 사이드에 배치될 수 있다.

게다가 K리그 적응이 완전히 된 상황이기 때문에 타쉬치, 크베시치 등이 노하우를 이어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팔라시오스가 잔류하면, 포항의 전력은 더 강해진다. 저돌적 돌파가 주특기인 그는 지난 시즌 중반 중앙으로 배치, 인상적 좌우 연계 플레이를 펼쳤다. 하지만, 그가 이탈한 상황을 가정, 플랜 B도 충분히 마련해 놓고 있다. 류동혁 기자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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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베르통언(오른쪽) 캡처=벤피카 구단 SNS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을 떠났지만 손흥민(토트넘)과 절친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벨기에 국가대표 센터백 얀 베르통언(벤피카)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것이다.

벨기에, 포르투갈 등 유럽 다수의 매체들이 20일 이 소식을 전했다. 베르통언의 소속팀 벤피카도 이 사실을 확인해주었다.

벤피카 선수단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베르통언을 포함 선수 5명과 스태프 등 총 17명이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아 초비상이 걸렸다. 벤피카는 포르투갈 보건 당국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향후 2주내 경기 출전 여부가 당국의 결정에 달렸다고 한다.

베르통언은 지난해 여름, 토트넘에서 FA로 벤피카로 이적했다. 토트넘이 베르통언과의 재계약을 원치 않았다.

'슈퍼맨'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베르통언은 지난해말 손흥민이 FIFA 푸스카스상을 수상했을 때 영상 통화를 통해 축하를 전하기도 했었다. 비록 토트넘을 떠났지만 손흥민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FX시티
강동원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강동원이 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21일 한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강동원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인연을 이어간다.

지난 2016년 YG엔터테인먼트와 첫 계약을 한 강동원은 2019년에도 재계약을 하며 의리를 지켰다. 올해에도 또 다시 재계약을 통해 5년째 YG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하게 됐다.

강동원은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로 데뷔한 이후 영화 ‘늑대의 유혹’,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전우치’, ‘의형제’, ‘초능력자’, ‘군도’, ‘두근두근 내 인생’, ‘검은 사제들’, ‘검사외전’, ‘가려진 시간’, ‘마스터’, ‘1987’, ‘골든슬럼버’, ‘인랑’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도전하며 영화계를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영화 ‘반도’(연상호 감독)로 스크린에 복귀했고, 할리우드 영화 ‘쓰나미 LA’ 촬영 등에도 임했다. 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인 ‘브로커(가제)’에도 송강호, 배두나와 함께 캐스팅됐다.

특히 ‘반도’는 지난 1일 일본에서도 개봉한 뒤,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에는 김희애, 차승원, 최지우, 장현성, 유인나, 정혜영, 이성경, 장기용, 이수혁, 경수진 손호준 등이 소속돼있다.파워볼게임
"AI·신재생에너지 등 투자로 생산성 높여야"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성서호 기자 = 우리나라 경제의 추세 성장률(trend growth)이 생산성 하락과 투자 부진 등의 영향으로 2% 수준까지 낮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추세 성장률은 경기 순환적 요소, 일시적 경기 충격 영향 등을 배제한 성장률을 말한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한국경제의 추세 성장률 하락과 원인' 보고서에 따르면, 생산가능인구 1인당 실질 국내총생산(GDP) 추세 성장률은 2010년대 초반 이후 2019년까지 연평균 2%로 추정됐다.

이는 2000년대 연평균(3.6%)보다 1.6%포인트(p) 낮은 수준이다.

앞서 1980년대 후반 7.7%에 이르던 추세 성장률은 1998년 4%까지 떨어졌는데, 이 '1차 하락기'의 요인으로는 '3저(낮은 달러·유가·금리) 호황' 종료에 따른 총요소 생산성 하락과 1989년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평균노동시간 감소 등이 꼽혔다.

한국 추세 성장률 추이 [한국은행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 추세 성장률 추이 [한국은행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2001년(4.4%)∼2010년대 초반(2%) 2차 하락기는 'IT(정보통신기술) 붐'이 꺼지면서 설비투자가 둔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후 추세 성장률이 2%에서 정체된 데는 총요소 생산성, 자본 스톡(축적된 자본의 총량)의 둔화 영향이 컸다.

활발한 기술혁신에도 불구하고 생산성 증가 속도가 더뎌지는 '생산성 역설'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학계에서는 신기술이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데 걸리는 실행시차, 비즈니스 역동성 감소 등을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자본 스톡 정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불확실성이 커지자 기업의 투자 활동이 부진한 사실과 관련이 있다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성장률 요소 가운데 총노동시간의 경우, 평균 노동시간이 줄더라도 여성의 고용률 증가가 이를 상쇄해 성장률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은은 이처럼 추세 성장률 하락이 생산성과 가장 밀접한 만큼, 추세 성장률을 높이려면 딥러닝을 포함한 인공지능(AI), 신재생에너지 등의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R&D) 투자를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남강 한은 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다만 이들 분야의 투자가 가시적 생산성 증대로 이어지는데도 실행시차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지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아울러 AI·신재생에너지 등의 기술이 사회 각 부문으로 확산되기 위해 기술과 결합한 제품, 비즈니스 모형 등에 대한 혁신과 투자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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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창욱 기자]

‘라디오스타’가 해명을 위한 토크쇼가 된 느낌이다.

1월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다 홀로 집에’ 특집으로 이봉원, 여에스더, 테이, 쯔양이 출연했다.

이날 ‘먹방’ 유튜버 쯔양은 ‘뒷광고 의혹’으로 지난해 8월 은퇴한 후 3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복귀한 이유에 대해 해명했다. 쯔양은 “울컥한 마음에 은퇴한다 했더니 다시 돌아오라고 하더라. 돌아왔더니 또 다시 그만두라고 한다"며 "사실 더 시간을 두고 돌아와야 했는데 구독자를 기다리게 하기 싫었고, 잊혀지기 싫은 마음에 생각 없이 빨리 돌아온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돈 생각을 하고 돌아온 건 아닌데 돈 이야기도 했더니 그것 때문에 돌아왔다는 기사도 났다"고 덧붙였다.

앞서 ‘라스’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논란이 있었던 연예인들이 다수 출연했다. 12월 16일에는 ‘왕진진과의 사기 결혼 및 이혼‘을 겪었던 낸시랭. 12월 30일에는 ‘대작 의혹’을 받다 최근 무죄 결론 난 조영남, 올해 1월 6일에는 이혼 및 폭행 논란에 휩싸였던 김새롬, 1월 13일에는 ‘작품 표절 의혹’을 일으켰던 솔비가 각각 출연했다.

토크쇼라는 특성상 이들의 논란을 한 번씩 짚을 수 밖에 없을 터. 지금까지 ‘라스’는 문제를 일으켰던 연예인에게 솔직하고 과감한 질문으로 오히려 이들을 당황시키면서 논란을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이들이 일으켰던 사고는 희석됐다. 이것이 많은 연예인들이 논란 후‘라스’를 출연하려는 이유였다.

그렇다고 시청자들까지 이들 연예인들의 출연을 반기는 것은 아니다. 논란이 아예 없었던 연예인들이나 유명인들도 많은데 굳이 문제를 일으켰던 연예인들을 출연시킬 필요가 있었냐는 반응이다. 논란을 야기했던 연예인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불편해하는 시청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사고를 일으킨 연예인들의 출연은 특히 토크쇼에서 시청률 견인의 한 요소가 된다. 그렇지만 ‘라스’는 고품격 음악 토크쇼지, 해명을 위한 토크쇼가 아니다. 몇 주에 걸친 이들 연예인들의 출연에 시청자들이 피로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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