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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전후 작성일21-01-14 09:38 조회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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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연속 10연승 거뒀지만 나이가 걸림돌

두산 베어스 유희관. 연합뉴스


한국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다음 계약 상대로 유희관(35)을 골랐다. 두산은 지난 11일 유희관과 첫 협상 테이블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KBO 역대 네 번째로 8년 연속 10승을 기록한 좌완 투수 유희관은 ‘느림’과 ‘정교함’으로 정평이 나 있지만 나이가 걸림돌이다.파워사다리

두산은 FA 협상에서 ‘급한 불’은 껐다. 우선순위 협상 대상으로 분류됐던 허경민, 정수빈, 김재호를 잔류시켰다. 3명과 총액 166억원의 계약을 맺으며 두산 구단의 재정 악화 루머를 무색하게 했다. 최주환(SK 와이번스), 오재일(삼성 라이온스)이 떠나면서 두산은 투수인 유희관(35)과 이용찬(32)과의 협상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두산은 유희관이 무리한 요구만 하지 않는다면 협상을 파행으로 가져갈 생각은 없다. 두산 관계자도 “구체적인 금액은 언급할 수 없지만, 합리적인 선에서 서로 합의하려 한다”고 말했다.

유희관의 높은 장점은 꾸준한 이닝 소화 능력이다. 지난 2013년부터 1군 선발 투수로 자리매김한 유희관은 평균 166.25이닝을 던져왔다. 8년 연속 10승을 얻은 점은 선발투수로서 유희관의 가치가 아직 유효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나이가 걸림돌이다. 2020시즌 성적이 주춤하면서 노화로 인한 기량 하락이 본격화되는 것이 아닌지 구단에서는 우려한다. 지난 2019시즌 166.1이닝을 소화하던 유희관은 이번 시즌 136.1이닝으로 크게 줄었다. 평균자책점도 3.25에서 5.02로, 전적도 11승 8패에서 10승 11패로 바뀌었다. 김태형 감독은 지난 포스트시즌에서 유희관을 선발에서 배제했다. 이 때문에 30대 중반을 넘어선 투수에게 두산이 다년 계약을 안기기는 부담스러워 보인다.

다만 유희관이 경험 많은 두산 원팀 베테랑 투수라는 것을 구단이 무시하기는 어렵다. 특히 지난 시즌 최원준 등 젊은 투수들의 선발 투수 안착에 기대감이 컸지만, 2019시즌 17승을 거둔 이영하조차 2020시즌 고전하며 마무리 투수로 자리를 옮겼을 때 유희관은 꾸준히 제 역할을 했다. 여기에 올 시즌 새로운 외국인 선수인 아리엘 미란다와 워커 로켓이 제 역할을 해줄 수 있을지도 아직은 미지수다. 이럴 때일수록 대체하기 어려운 왼손 투수 역할을 해주고 있는 유희관이 필요하다.

유희관을 원하는 다른 구단은 현재까지 없는 상황에서, 유희관 역시 두산을 떠난다면 새로운 도전에 대한 위험부담을 떠안아야 한다. 두산은 유희관과의 협상 마지노선을 스프링캠프 전으로 잡았다. 서로가 필요한 상황에서 원만한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2016시즌 이후 두산과 재계약한 좌완 이현승이 좋은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다. 2010시즌부터 두산에서 활약한 이현승은 FA 시장 나오기 직전 시즌인 2016년 57.2이닝 동안 1승 4패 25세이브를 해내며 마무리 투수로 주로 활약했다. 그의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는 0.24였다. 당시 34살이었던 이현승은 3년 총액 27억원 규모로 두산과 계약했다. 당시 2년을 원했던 두산과 4년을 원했던 이현승이 한발씩 양보한 결과다.

김용현 기자 fac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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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창작 콘텐츠 플랫폼에 남자 연예인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소설이 게재돼 있다.(사진=포스타입 캡처)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알페스’를 성범죄로 규정하고 제작자와 소비자를 처벌해야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하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무조정실은 디지털 성범죄 근절대책을 마련하고 텔레그램을 이용한 n번방 성범죄뿐만 아니라 딥페이크(합성·편집물)를 포함한 당사자 동의 없이 유포한 음란 영상물까지 디지털 성범죄물로 더 넓게 정의했다”면서도 “알페스는 이 대책에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알페스는 여태까지 공론화된 적이 없어 다른 음란물 범죄보다 자신들의 음란물 소비 행위가 성범죄라는 인식 자체가 희박하다. 영상물보다 소설이나 웹툰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아청법(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서 규율하는 것 외에는 단속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이어 “알페스는 명백한 성범죄이고 돈으로 사고파는 시장까지 활성화돼 있다. ‘디지털 성범죄물 전문 제작자’까지 나올 수 있는 환경이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상황이 이러다 보니 알페스 옹호자들은 ‘알페스 때문에 K-Pop이 성장한 것’이라는 황당한 주장도 하고 있다”면서 “자신의 성범죄를 합리화하려고 정상적인 K-Pop 팬클럽 문화까지 더럽히고 있는 것”이라고 일침을 날렸다.

하 의원은 성 착취물 단속하는 ‘디지털 성범죄 근절 대책’에 기존 딥페이크 뿐 아니라 알페스도 추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딥페이크는 이미 디지털 성범죄 범정부합동추진단에서 단속하고 처벌하고 있지만 알페스는 빠져 있다”며 “정부는 디지털 성범죄물의 범위를 더욱 확장하여 실존 인물을 소재로 한 음란물 제작자와 소비자를 강하게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국민청원은 알페스와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 범죄물에 대한 처벌 요구가 크다. 알페스 중에서도 최소한 현재 유통되는 아동·청소년 아이돌 가수를 소재로 하는 웹툰은 즉시 단속해 처벌해야 합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길 (zack021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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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빈을 향한 연예계 동료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1월 13일 신곡 ‘향수(PERFUME)’를 발표한 유빈은 특유의 걸크러쉬 넘치는 매력은 물론, 한층 더 매혹적인 섹시함으로 악녀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소녀시대 태연, 박진영, 조권, 전지윤, 옥택연, 박문치 등이 SNS를 통해 유빈과 신곡 ‘향수(PERFUME)’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소녀시대 태연은 ‘향수(PERFUME)’ 앨범과 함께 “오늘 6시 유빈 언니 ‘perfume’”이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조권과 전지윤, 백아연, 최유화 등도 앨범 인증샷을 업로드하며 유빈을 응원했다.

옥택연은 “김대표님 대박나세용!! 담에 뭐 있으면 불러주시구요”라며 친분을 과시했고, 박문치는 “언니 이거 맞아..??!”라는 말과 함께 ‘향수(PERFUME)’ 속 포인트 안무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빈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은 “너무 아름다운 아이. 겉도 속도. 뮤비 나왔으니 꼭 봐주시고 자기 길 만들어가는 유빈이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따뜻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파워볼게임

한편 유빈의 신곡 ‘향수(PERFUME)’는 질주하는 듯한 아르페지오 신디사이저와 마치 심장 박동 소리 같은 리듬, 트렌디와 레트로를 넘나드는 짜릿한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유빈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유빈은 14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르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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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국제기도원발 확진자 누적 3명
진주국제기도원 입구. © 뉴스1

진주국제기도원 입구. © 뉴스1
(울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밤 사이 울산에서는 진주국제기도원발 확진자 등 2명이 추가 발생해 지역 누적 확진자는 855명으로 늘었다.

울산시는 동구 거주 80대 여성 1명과 중구 거주 50대 여성 등 2명이 13일 밤 확진판정을 받아 각각 854번과 855번으로 분류됐다고 14일 밝혔다.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울산854번은 지난 9일부터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13일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울산855번은 진주국제기도원을 방문한 뒤 지난13일 확진됐던 울산848번의 접촉자다. 이로써 진주국제기도원발 울산 지역 확진자는 3명이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거주지 방역과 함께 추가 동선노출자 파악 등 역학조사에 나섰다.

syw07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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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에 사용되는 건곤감리 바탕
- "우리나라 역사성 현재까지 계승 강조"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문화재청은 외국에서 우리나라 국외소재문화재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상징화하는 브랜드정체성(Brand Identity, BI)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BI는 정책 등 서비스나 기업의 제품 등을 이미지화한 상징마크나 로그 등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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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소재문화재 새로운 BI ‘헤리티지 오브 코리아’(사진=문화재청)
기본 BI는 태극기에 사용되는 건곤감리를 바탕으로 양 끝을 뫼비우스의 띠처럼 연결했다. 이는 국외문화재가 과거와 미래, 우리나라와 소재국 등을 이어주는 역사·문화 교류의 상징이 되도록 이미지화한 것이다.

영문 상표명은 전문가 자문, 원어민 평가 등을 거쳐 우리나라의 역사성이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음을 강조하기 위해 ‘Heritage of Korea’(헤리티지 오브 코리아)로 확정했다.

국외문화재 통합 BI 개발은 국외문화재 보호·활용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앞으로 각종 책자나 답사지도, 홍보 배너, 초청장 등 홍보자료와 국외부동산문화재 성격을 갖은 외교공관·독립운동 사적지, 이민사 건물 등에 부착하는 사인물(현판, 인증서, 현수막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영국, 캐나다, 폴란드 등 외국 사례 조사를 토대로 영문 상표명 작명 개발(8월), 기본 BI 개발(9~10월), 응용 BI 개발(11~12월) 등 단계를 거쳤다.

문화재청은 이번 통합 BI 개발을 계기로 각 부처에서 개별 추진하는 국외문화재 사업의 통일적인 이미지가 형성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외국 홍보), 외교부(외교공관·이민사), 국가보훈처(독립운동사적지), 교육부(역사유적지) 등과 적극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 국외문화재가 외국 소장자나 소장기관의 인식 개선을 통해 현지에서 자발적으로 보존·관리될 수 있도록 보존·관리 안내서 배포, 보수·복원 지원, 홍보·활용 지원 등을 단계별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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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비 dem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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