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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전후 작성일20-07-20 11:13 조회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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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 중인 중국인 3명 구조 현장[부산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 영도구 인근 해역에서 바다에 빠져 표류 중인 중국인 3명이 구조됐다.파워볼엔트리

20일 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께 부산 생도 남방 18㎞ 해상에서 3∼4명이 표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을 현장으로 보내 물에 빠진 중국인 3명을 구조했다.

이들은 저체온증 외 건강에 이상은 없다고 상태라고 해경은 밝혔다.

해경은 이들을 상대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마친 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국토부, 중고차 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 개선대책 시행



[연합뉴스TV 제공]


(세종=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앞으로 중고차 구매 뒤 미세누유로 인해 고장이 났을 경우,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 결과와 상관없이 보상이 이뤄지는 등 보험료 보증범위가 확대되다.

또 불법 성능·상태 점검에 대한 관리·감독도 대폭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 책임보험제도 개선대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자동차 성능·상태 점검 책임보험은 중고차 거래에서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는 '자동차 성능·상태 점검 기록부'가 실제 차량 상태와 달리 작성됐을 때 구매자의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작년 6월부터 의무화된 책임보험이다.

국토부는 소비자의 권리구제 강화를 위해 보험금 지급과 관련, 미세누유 관련 보증항목의 보증조건을 완화할 계획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그동안 중고차의 미세누유와 관련한 문제로 고장이 생겼을 경우 소비자와 보험사 간 갈등으로 인한 민원이 많았다.

보통 중고차에는 미세누유 문제가 발생하기 쉽지만, 성능·상태 점검자가 미세누유 사실을 체크해 소비자에게 고지했다면 부품이 고장 나도 보상하지 않았다.

점검자는 차량 상태를 소비자에게 그대로 알려주면 될 뿐, 소비자가 이를 감수하고 중고차를 구매했다면 보상 책임이 없다는 게 업계 측 입장이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한 민원이 빗발치자 국토부는 업계 등과 의견 수렴을 거쳐 미세누유 여부와 상관없이 보상이 이뤄지도록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 점검자가 점검한 항목과 소비자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증항목이 연계되도록 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소비자가 중고차를 구매하기 전 매매업자는 성능·상태 점검내용과 보증범위를 안내하고, 보증 세부 부품내역을 자동차 국민 포털인 '자동차365'(www.car365.go.kr)와 개별 보험사 홈페이지에 공지하도록 했다.

소비자 피해방지를 위해 불법 성능·상태 점검에 대한 관리·감독도 강화된다.

현재 성능·상태 점검을 하는 정비업자는 허위점검 등 불법 행위 시 처벌받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성능·상태 점검단체에 대한 처벌 규정이 없어 점검단체도 정비업자와 동일하게 적용받도록 처벌 규정을 마련한다.

정비업자의 경우 기존엔 3차례 불법행위 시 등록이 취소됐으나, 정비업자나 점검단체 모두 2차례 불법행위 시 등록 취소되도록 하고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국토부는 또 성능·상태 점검에 대한 소비자 민원이 잦은 지역을 대상으로 성능·상태 점검 운영실태를 반기별로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부는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달부터 자동차 성능·상태 점검 책임보험료 할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성능점검을 성실하게 수행해 구매자 피해가 자주 발생하지 않은 성능점검사업자에게 최대 25%까지 보험료 할인이 적용된다.

내년 6월부터는 1년간 실적자료를 반여해 최대 50%까지 보험료 할인이 확대된다. 이로써 현재 평균 3만9천원 수준의 보험료가 2만원대 초반까지 인하될 것으로 국토부는 전망했다.

아울러 국토부는 지난 1년간의 모든 성능·상태 점검자에 대한 보험실적자료를 토대로 손해율을 분석해 기본보험료율을 재조정하고, 요율 산정체계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가 콩으로 메주 쑨다고 해도 믿을 수 있나"
"그린벨트, 정부 완전히 방향 잃고 헤메고 있어"

[서울=뉴시스]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사진=뉴시스DB)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0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달나라' 대통령 같은 이야기를 하고있다"면서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맹비난을 했다.동행복권파워볼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31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정권의 정책 실패와 무책임한 국정운영 모습에서 많은 국민들이 혼돈과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이 정권의 부동산 정책실패 덕분에 이 정권의 고위 공직자들은 부동산 대박을 터뜨렸다"며 "반면에 서울에서는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해왔던 아파트 전세의 씨가 마르고 있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평생 내 집 한 채 장만하는 것을 꿈꾸며 정부를 믿었던 무주택 국민들은 분노와 절망감에 빠질 수밖에 없다"며 "이제 내 생에서 집 한 채 가져볼 수 없다는 절망과 한탄이 흘러나오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안 대표는 "그런데도 대통령은 '달나라' 대통령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지난 16일 21대 국회 개원연설에서 4년 만에 23억원이 오른, 60억 강남 아파트 주인인 여당 출신 국회의장 앞에서, 부동산 불로소득을 없애겠다고 큰소리를 치는 장면을 보셨냐"며 "그 어떤 이야기가 이보다 더 공허할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또 "바로 그날 밤, 부동산 정책을 다루는 국회 국토위 소속 대통령 측근 의원은 TV토론 내내 '집값이 잡힐 것'이라고 이야기 해놓고 토론이 끝나자마자 마이크가 켜진 줄도 모르고 '그래도 집값은 안 떨어질 것'이라며 속내를 드러냈다"고 맹비난했다.

아울러 그는 "앞으로 정부가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한들 믿을 수 있겠냐"며 "공급확대 방안으로 검토한다는 그린벨트 정책을 보면 이 정권의 부동산 정책이 완전히 방향을 잃고 헤매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안 대표는 "당-정-청간 의견을 정리했다고 하는데 내용이 무엇인지 모호하다"며 "유력 당권 주자 간에 의견이 다르고 여기에 소속 광역단체장과 심지어 법무부장관까지 끼어들어 혼선을 부추긴다"고 비난했다.

안 대표는 문 대통령을 향해 "주택공급 확대방안으로 군 소유부지 활용과 그린벨트 해제를 검토하고 있는지 밝혀주시기 바란다"며 "그린벨트 해제는 중대한 문제다. 정부 독단으로 결정할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중요한 부분은 대통령께서 자신의 생각과 구상을 국가전략차원에서 짜임새 있게 밝혀주셔야 한다"며 "모든 것을 청와대에서 결정하는 상황에서 더 이상 허수아비 총리와 장관 뒤에 숨지 마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혼란을 부추기는 정부 여당 인사들도 정리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자기 의견이 있으면 국무회의에서 치열하게 개진하면 되는 것인데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소관 영역도 아닌 부분에 대해 자기 주장을 해대면 장관직을 그만두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행복축구,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었는데 이제는 감독님만 믿고 따라가고 있다." 상주상무 선수들의 얘기다.

□ 起(기): 시작도 전에 강등확정 상주상무, 올 시즌 괜찮을까?

상주상무(이하 상주)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절반이 지난 현재 3위를 기록하며 전북현대, 울산현대 뒤를 이어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예상치 못한 선전이다. 상주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내년부터는 김천으로 연고를 이전해 성적과 관계없이 K리그2로 자동 강등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시즌 시작 전부터 상주의 동기부여 문제가 불거졌었다. 1라운드 개막전 울산과의 경기에서 0대 4로 대패하며 우려했던 동기부여 문제가 현실이 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상주는 원 팀을 만들어갔다. 1라운드 꼴찌(12위)로 시작했던 상주는 2,3라운드에서 차례로 강원, 광주를 제압하며 차곡차곡 승점을 쌓아나갔다. 지난달 13일 열린 6라운드 포항전에서 2대 4로 시즌 두 번째 패배를 당하며 성장통을 겪었지만 상주는 이때도 주눅 들지 않았다. 김태완 감독은 이날 패배에도 불구하고 멀티골을 기록한 오세훈의 득점을 칭찬하며 팀 재건에 사력을 다했다. 이후 상주는 서울, 성남을 차례로 꺾고 수원 원정서 창단 이래 첫 승을 따냈다. 상주의 징크스 극복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지난 5일 전북과 홈경기서도 사상 첫 홈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러한 결과가 더욱 주목받는 것은 결과 그자체가 아닌 `과정`에 초점을 맞춘 김태완 감독의 지도철학이 한몫했다. 김태완 감독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이 좋으면 결과가 자연스레 따라오기 마련이다. 승패보다도 선수 개개인의 성장과 팀 전체의 발전에 초점을 맞춰 지도하고 있다. 훈련에서도 선수들이 과정을 즐기면서 행복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承(승): 하고 싶은 거 다 해~ 결과는?

프로는 결과로 말한다.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분위기 쇄신을 위해 누군가는 책임을 진다. 승패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프로의 운명이자 냉정한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 속 냉정함을 잠시 넣어두고 김태완 감독은 조금은 이상적일지도 모르는 `행복축구`를 실현하고자 한다. 올해로 상주와 인연을 맺은 지 10년 차인 김태완 감독은 선수들이 축구를 처음 시작했을 때의 마음으로 돌아가 그라운드 내에서 즐겁게 축구를 했으면 하는 바람을 지녔다.

선수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지도하는 덕분에 선수들 또한 김 감독을 신뢰하고 의지한다. 김 감독은 그라운드 안에서 하고 싶은 것을 자신 있게 역량을 펼치라고 지도했다. 첫 시도이기에 물론 시행착오도 겪었다. 경기장 내 11명의 선수들의 플레이 스타일도, 하고 싶은 것도 달랐기에 처음에는 불협화음이 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 해결을 위해 김 감독이 큰 틀을 잡았고 그 속은 선수들이 자율적으로 채우면서 서로 맞춰갔다. 선수들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지도철학 덕에 선수들은 훈련 시간이 마냥 즐겁다.

상주 센터백 권경원은 "상주는 지금까지 내가 거쳤던 팀들과는 스타일이 다르다. 해보지 않았던 것에 대한 도전이 가능한 곳이다. 일례로 중앙 수비수인 나는 프리킥 같은 공격 상황에 적극적으로 가담해 본 적이 없는데 상주에서 처음으로 해봤다. 잘 하지 못하더라도 도전을 통해 발전의 가능성이 열리기 때문에 오히려 개인 기량과 팀 기여도가 높아지는 것 같다. 감독님은 이러한 기회를 주시는 분이다"고 전했다.

선수들의 기량을 맘껏 펼쳐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김태완 감독의 `행복축구`.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축구를 즐기는 덕일까. 아이러니하게 결과까지 따라왔다. 이에 대해 선수들은 "감독님께서 편한 마음으로 축구를 할 수 있게 기반을 만들어 주신 덕분이다. 하고 싶은 축구를 재밌게 그리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게 해주셔서 더욱 시너지를 발휘하지 않았나 싶다"고 입을 모았다.



□ 轉(전): 뜻밖의 기록 대행진 `강상우-이창근`

올 시즌 상주는 현재 리그 3위, 홈경기 승률 83%(전북에 이어 2위)로 역대 최고 경신, K리그 최다 무실점(7경기), 울산과 함께 K리그 최다 연속 무실점(7R 서울전~10R 전북전), 등 수많은 팀 기록을 쏟아냈다. 리그를 거듭할수록 팀 조직력이 갖춰졌고 자연스레 개인기량까지 함께 성장해 선수들 역시 주목받고 있다.

강상우는 8경기 만에 3골 2도움으로 5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해 2018년 자신의 최고기록과 동률로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이후 꾸준히 득점과 도움을 통해 현재 12경기 출장 5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더욱이 11R까지 MOM 4회 선정, BEST11 5회 선정, MVP 1회 선정으로 주니오(울산), 세징야(대구)에 이어 K리그 개인상 순위 3위에도 올랐다. 용병을 제외한 국내 선수 중 1위이다. 이창근 역시 기록을 경신중이다. 조현우(울산)와 함께 K리그 GK 최다연속 무실점 골키퍼에 공동 1위로 이름을 올렸고 경기당 실점률 0.75로 송범근(전북), 조현우에 이어 선방 순위 3위에 랭크됐다.

강상우는 "사실 시즌 시작 전 동계훈련 때 어려운 부분도 있었는데 계속 승리를 하다 보니까 개인적으로, 팀적으로 자신감이 생겼다. 또한 감독님께서 개인적으로 정확하게 전술과 포지션에 대해 설명을 해주셔서 이러한 기록도 달성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고 전했다.

□ 結(결): 끝없이 펼쳐질 상주의 이야기

이제 정규리그 절반이 조금 넘게 끝났고 아직 리그 열 경기가 남아있다. 파이널라운드까지 합하면 잔여 경기 수는 더 늘어난다. 2020 시즌 김태완 감독 지휘 하에 선수들의 행복축구에 대한 기대감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단순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프로 세계에서 해보지 못한 경험들을 상주에서 몸소 겪고 있기 때문이다.

선수들이 아쉬운 점이 있다면 행복축구를 팬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무관중 경기 진행으로 선수들은 그라운드 내 팬들과 호흡하지 못했다. 팬들이 아쉬워하는 만큼 선수들 역시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서포터들과 희노애락을 함께할 날을 손꼽는다.

올 시즌 자신의 최고 기록을 경신 중인 강상우는 지난 5일 열린 전북전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팬들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홈에서 전북을 사상 처음으로 꺾어서 정말 기뻤지만 팬들과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 코로나19가 진정세를 찾으면 하루빨리 팬들과 함께 그라운드에서 호흡하고 싶다"

상주는 올 시즌 상승가도를 달리며 승점 24점으로 창단 이래 K리그1 최고 승점을 기록 중이다.(12R 기준) 창단 이후 최다 승점인 55점을 달성했던 2019년보다도 7점이 높다. 리그 전체 경기 수가 줄어 최고 승점의 역사를 다시 쓰기는 어렵겠지만 분명한 것은 강등이 확정된 상황 속에서도 그들의 최선으로 최고의 결과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좋은 경기력을 통해 상주라는 팀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는 김태완 감독의 바람처럼 선수들은 화끈한 경기력으로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올해를 끝으로 상주는 10년 역사의 막을 내리지만 이들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사진=상주상무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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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사진=베이징 궈안 공식 홈페이지
중국 언론이 김민재(24·베이징 궈안)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이적 시도에 대해 차가운 시선을 보냈다. 지난 5월 인터뷰 논란까지 재차 거론하면서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19일 "중국 축구와 팀 동료들을 비난한 김민재는 왜 다른 팀으로 이적하지 않는가"라는 제하의 기사를 보도했다. 매체는 'diss(디스)'라는 영단어를 제목으로 썼다.

그러면서 시나 스포츠는 그 이유에 대해 상세하게 분석했다. 매체는 "'괴물 수비수'라는 별명을 가진 김민재는 올해 계속해서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서도 그를 영입할 거라는 소문이 다시 돌았다. 과연 누가 그의 배후에 있으며, 베이징 구단은 그를 과연 놓아줄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김민재의 거취와 관련해 베이징 구단은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고 있다. 이적설이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해 나오는 현재 모든 뉴스는 신뢰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이어 베이징 구단 내부 관계자 발언을 직접 인용했다. 이 관계자는 "김민재는 여전히 우리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다. 올해 구단의 목표는 우승이다. 선발 라인업이 더욱 강해지길 바란다. 올해 말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가 열린다. 김민재를 쉽게 놓아줄 수는 없다"고 밝혔다. 매체는 "다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시즌이 9월에 시작하기에 구단은 전혀 서두를 이유가 없다"고 분석을 덧붙였다.

시나스포츠는 "지난해 1월 김민재 영입에 앞서, 베이징 궈안뿐만 아니라 유럽 팀들도 그를 주시하고 있었다. 당시 로저 슈미트 감독은 베이징 구단에 수비수 보강을 거듭 요청했다"고 영입 과정을 떠올린 뒤 "김민재는 그때 취업 비자(워크 퍼밋)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리고 한국 대표팀서 활약을 이어가면서, EPL 취업 비자 획득 조건을 충족할 수 있을 거라 봤다"고 설명했다.

매체의 언급대로 당시 김민재는 '국제축구연맹(FIFA) 31위~50위권 국가 선수는 최근 2년 동안 A매치에서 75% 이상 출전해야 한다'는 취업 비자 발급 조건을 충족 못한 상황이었다. 물론 현재 김민재는 취업 비자 발급 조건을 채운 상태다. 영국축구협회(FA)는 이적료 1000만 유로(한화 약 137억원) 이상 이적 건의 경우, 취업 비자를 발급해주고 있다. 김민재의 이적료는 200억원 수준으로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

그러면서 매체는 지난 5월 있었던 인터뷰 논란을 언급했다. 매체는 "김민재가 고국으로 돌아간 뒤 한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유럽서 뛰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건 이해한다. 그러려면 구단이 허락을 해야 한다. 근데 김민재와 대리인 측은 여러 이유로 3년 계약을 채우길 원하지 않고 있다"고 선수와 에이전트를 저격하면서 "하지만 여전히 구단과 1년 6개월이나 되는 계약 기간이 남아 있다. 또 중국 슈퍼리그에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많다. 김민재가 헐크(34)나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31·이상 상하이 상강) 등을 막아낼 수 있다면 향후 스스로 더욱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파워볼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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