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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전후 작성일20-07-09 15:21 조회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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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고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과 관련해 7월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철인3종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김규봉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감독이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엔트리파워볼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경북 경주시청 소속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선수 2명이 김규봉 감독 등을 폭행 등 혐의로 추가로 고소했다.

이들 선수의 대리인 박지훈 변호사는 대구지검에 우편으로 고소장을 냈다고 9일 밝혔다.

피고소인은 김 감독과 팀닥터로 불린 안주현씨, 선배 선수 2명이다.

고소한 선수들은 안씨 등에게 직접 폭행을 당한 피해자이면서 고 최숙현 선수가 폭행당하는 것을 본 목격자이기도 하다.

박 변호사는 "구체적인 고소 내용이 알려지면 다른 선수들에 대한 회유 등이 시도될 수도 있어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고소와 별도로 경주시체육회는 지난 8일 폭행, 성추행, 사기 등 혐의로 안씨를 대구지검 경주지청에 고발했다.

한편 최 선수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검은 조만간 안씨 등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 떨어지는 구속을 공의 움직임으로 만회하는 이건욱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SK 선발진의 주축으로 떠오른 이건욱(25)은 사실 구속과 레퍼토리만 보면 ‘리그 평균’에 가까운 선수다. 올 시즌 포심패스트볼 평균구속은 141.7㎞로 빠른 편이 아니다. 그렇다고 투심이나 커터와 같이 변형 패스트볼을 던지는 투수도 아니다.

포심패스트볼 비중이 60%에 가깝고, 슬라이더·체인지업의 레퍼토리도 크게 다를 건 없다. 커브는 요즘 들어 간간이 던지는 수준이다. 그러나 야구는 어쨌든 결과로 말한다. 이런 이건욱의 성적은 평범 그 이상이다. 시즌 10경기에서 3승2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조정평균자책점(ERA+)은 162.9에 이른다.

이건욱은 우타자를 상대로 슬라이더, 그리고 좌타자를 상대로는 체인지업을 잘 던진다. 하지만 그 근간에 깔린 것은 역시 140㎞대 초반의 포심패스트볼이라는 게 아이러니하다. 타자들의 발전으로 150㎞를 던져도 맞아 나가는 요즘 세상이다. 그렇다고 이건욱의 투구폼이 아주 변칙적이거나, 혹은 라인의 각이 엄청나게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이 구속의 포심은 어떻게 버티고 있는 것일까.

선수 스스로도 느낌은 있다. 이건욱은 8일 인천 NC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거둔 뒤 “타자들이 밀려서 파울을 치면, ‘빠르지는 않지만 볼끝이 좋아서 파울을 만드는구나’는 패스트볼의 자신감을 얻는다”고 설명했다. 2군에 있을 때부터 “구속에 비해 볼끝이 좋다”는 평가를 수도 없이 들었던 이건욱이다. 이는 정교한 컴퓨터 측정 수치에서도 잘 드러난다.

사실 분당회전수(RPM)이나 회전축에서 특별한 장점이 있는 포심은 아니다. SK 전력분석팀 관계자는 “이건욱의 포심 RPM은 리그 평균보다 살짝 높은 수준이다. 회전축은 우완 오버핸드의 평균”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수직 무브먼트는 리그 평균보다 훨씬 높다. 공은 투수의 손을 떠난 순간 중력의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이건욱은 평균보다 덜 떨어진다. 즉, 타자가 보기에는 끝까지 살아서 들어온다는 느낌을 준다.

이건욱의 수직 무브먼트는 리그 평균보다 9.3㎝ 정도 더 높다. 올 시즌 강력한 패스트볼 구위를 자랑하고 있는 팀 선배 문승원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리그 TOP 10 수준의 수직 무브먼트다. 포수들이 이건욱에게 하이패스트볼 승부를 자주 요구하는 이유다. 보통 하이패스트볼은 강속구 투수에게 요구하기 마련인데 이건욱은 구속의 단점을 상쇄할 만한 무브먼트로 만회한다. 8일 리그 최고 수준의 NC 타자들조차도 여기에 많이 당했다.

유독 공의 밑부분을 때려 빗맞은 뜬공이 많이 나오는 것도 이런 이유다. 땅볼 유도형 투수는 아니지만 올 시즌 피홈런이 적은 것도 이와 연관이 있다.파워볼

또 다른 장점은 디셉션이다. 공을 숨겨서 나오기에 타자들이 타이밍을 잡기 까다롭다. 오랜 기간 지도하며 지금의 이건욱을 만든 김경태 퓨처스팀(2군) 투수코치는 “발을 드는 순간부터 스트라이드까지 양손이 분리가 되고, 발을 내딛는 시점까지 공이 몸통에 숨는다. 그렇게 공이 숨어있는 채로 던지는 포인트까지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이 숨어서 올라오는 것도 있지만, 손이 분리된 후에 오른손이 밑에 오래 있다 앞발이 랜딩되는 순간 빠른 속도로 백스윙이 돼 릴리스포인트까지 간다. 그 백스윙 스피드 때문에 타자들이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렵다”고 덧붙였다. 공이 숨은 상태로 순식간에 넘어 오다보니 처음 보는 타자들은 자연히 공이 더 빠르다고 느낀다. 게다가 슬라이더의 수직 무브먼트(리그 11위)까지 좋으니 체감 구속은 더 빨라진다.

타자들도 점차 적응을 하겠지만, 이건욱이 그 적응 이상의 발전을 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이건욱은 2년 이상의 공백(공익근무) 탓에 아직 투구 밸런스가 완벽하지 않다. 스스로도 “매 경기 바뀌는 것 같다”고 할 정도다. 제구가 나쁘지 않은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볼넷이 많은 이유다. 경기 체력도 선발 로테이션을 돌 정도로 다 올라왔다 보기는 어렵다. 어쩌면 실전 감각을 쌓기도 바쁜 시기인데 이 정도 활약을 해준다는 자체가 대단하다.

밸런스만 잡히면 공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데 있어 큰 어려움을 겪는 선수는 아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우타자 바깥쪽에 꽂히는 공들은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건욱도 최근 커브를 던지는 등 레퍼토리 추가에 힘을 쏟고 있다. 새 외국인 투수가 영입되면 이건욱도 적절한 관리를 통해 차분하게 내년을 준비할 수 있다. 이건욱의 진짜 위력은 올해가 아닌, 1~2년 뒤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SK 마운드에 새 희망이 떴다.

'법무부 입장문 가안' 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을 나서고 있다. © News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추미애 법무무 장관 입장문 초안 유출 문제를 놓고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시비를 가리자고 나선 가운데 법무부가 설익은 해명을 잇따라 내놓아 일을 키우고 있다.

◇ 8일 오후 9시55분 최강욱 '법무부 알림'소개, 10시 16분 "사실과 다르다" 삭제

최 대표는 지난 8일 오후 9시55분쯤 '법무부의 알림'이라며 법무부가 작성한 듯한 내용의 문건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알림은 '법상 지휘를 받드는 수명자는 따를 의무가 있고 이를 따르는 것이 지휘권자를 존중하는 것임. 존중한다는 입장에서 다른 대안을 꺼내는 것은 공직자의 도리가 아님'라는 식이었다.

최 대표는 21분 뒤인 오후 10시16분 "공직자의 도리 등의 문언이 포함된 법무부 알림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되어 삭제했다. 법무부는 그런 알림을 표명한 적이 없다. 혼선을 빚어 송구합니다"라며 해당 알림을 삭제했다.

◇ 8일 오후 11시53분 법무부 "준비 내용의 일부가 (최강욱) 페북에…게재된 경위 모른다"

최 의원이 '알림'을 올린 것에 대해 '어떻게 법무부 내부 문건이 외부로 전해졌는지, 사전에 논의한 것 아니냐'며 사전 유출 논란이 빚어지자 법무부는 8일 오후 11시53분 출입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알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용 일부가 국회의원의 페이스북에 실렸지만 이 내용은 법무부 최종 입장이 아니며 이 글이 게재된 경위를 알지 못한다"고 했다.

최 대표가 공개했던 건 법무부 가안인 것은 맞지만 유출된 경위는 알지 못한다는 것으로 논란을 잠재우기는 커녕 부채질한 셈이 됐다.

◇ 9일 새벽 최강욱 "내가 법무부 들여다 본다니 기가 막혀…다른 분 글을 복사한 것"

그러자 최 대표는 9일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청와대 배후설을 음모론으로 미래통합당에서 제기하더니, 마치 제가 법무부와 교감하며 뭔가를 꾸미는 것처럼 또 이런 식의 언론플레이를 한다"며 "완전히 헛짚었다"고 했다.

최 대표는 '알림'을 올린 경위에 대해 "(8일) 충남 공주에서 특강을 하고, 세종시에서 그간 보고싶던 좋은 사람들을 만나 즐거운 저녁식사를 마치고 밤 늦게 귀가하면서 SNS를 살피다 언뜻 올라온 다른 분의 글을 복사해 잠깐 옮겨적었을 뿐이다"고 했다.

◇ 9일 새벽 진중권 "제2 국정농단(냄새가)…복사했다는 그분은 누구냐"

진 전 교수는 법무부 가안이 외부로 샌 것이 "제2의 국정농단이 맞다"며 "최강욱 대표가 '언뜻 올라온 다른 분의 글'을 옮겨 적은 것이라고 해명했는데 '다른 분'이 누구인지 밝혀라"라고 했다.

그 분이 누군지 밝히면 그 문서가 어떤 경로로 넘어갔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 9일 오전 법무부 "소통 오류로 실무진이 주변에 전파, 최강욱에겐 보낸 사실 없음"

법무부는 9일 오전 다시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안은 장관과 대변인실 사이의 소통의 오류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장관은 8일 오후 7시40분쯤 전파 지시를 하면서, 두 개 안(A와B) 모두를 내는 것으로 인식했지만 대변인실에서는 7시50분즘 B만 전파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변인실 전파시점에서 A와B 모두 나가는 것으로 인식한 일부 실무진이 이를 주변에 전파(최강욱 의원에게 보낸 사실 없음)했고 이후 위 페북 글을 포함한 다수의 SNS 글에 A가 게재됐다"고 해명했다.

외부에 공개하면 안 될 가안이 실무진 실수로 외부로 나갔다는 것으로 의도를 갖고 흘린 것, 특정인에게 흘린 건 아니라는 말이다.

◇ 9일 오후 최강욱 "최민희 페북글 복사…20분만에 무슨 어마어마한 국정농단을, 이런 무모한 추측이"

최 대표는 9일 오후 페북을 통해 다시한번 해명 겸 반격을 펼쳤다.

그는 "제대로 공작하려면 맨 처음 글을 올리고 상당기간 유지했어야 하는데 ( 21분만에 글을 내렸다)"며 이 짧은 시간에 국정농단이라고 할 만큼 "어마어마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던 것(할 수 있을까"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안타깝지만 너무 무모한 추측이다"며 "최소한 말이 되는 소리를 하자"고 강조했다.

문제의 그분에 대해 최 대표는 "제가 복사한 글은 바로 최민희 의원의 글이다"며 "이미 7시 56분부터 최민희 전 의원 페이스북에 올라가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최 대표는 "다른 분이 저희 팬페이지에 올린 글을 먼저 보았지만 반신반의하다 뒤에 최민희 의원 글을 발견하고 제목만 [법무부 알림]으로 다른 알림처럼 축약한 후, 마지막으로 제 의견을 짧게 달았던 것"이라고 했다.

◇ 9일 오후 진중권 "최민희 글과 최강욱 올린 글 달라…슈퍼 전파자는 누구냐"

하지만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최강욱은 최민희를 지목하지만, 최민희가 올린 것과 최강욱이 올린 것은 문언(文言)이 다르다"며 "남의 글 퍼나르면서 뭐하러 문언을 수정하냐, 따라서 그의 해명은 믿어드릴 수가 없다"고 최 대표 해명을 물리쳤다.

진 전 교수는 "그 원문 누구한테 받았는지, 법무부에서 조국백서 필진 쪽으로 '알림'을 옮긴 1번 환자(슈퍼 전파자)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법무부와 조국백서 필진 모두에 관계가 있는 사람인데 누구일까"라고 음모의 중심인물을 대라고 했다.
BMW코리아는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뉴 3시리즈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BMW 뉴 3시리즈.

뉴 3시리즈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데이는 최근 투어링과 330e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완성한 뉴 3시리즈가 지닌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DNA를 고객이 직접 경험하도록 마련했다.

행사에 참가하면 트랙 주행과 맞춤형 드라이빙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다이나믹 클래스를 통해 뉴 3시리즈가 선사하는 운전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다. 뉴 3시리즈 이론 교육을 비롯해 BMW 역사와 서브 브랜드, 제품 등에 대해 소개하는 브랜드 클래스도 진행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 아카데미 이수 수료증과 기념품을 증정한다.

뉴 3시리즈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데이는 오는 15일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열린다. BMW 고객을 포함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일반 고객은 매월 초 BMW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신청하면 된다.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5.18 민주화 운동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며 세월호 참사 역시 북한의 기획으로 사실을 왜곡한 유튜브 동영상 등 30건을 접속 차단하기로 했다.

방통심의위 통신심의소위원회는 9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을 현저히 왜곡하고 5.18 민주유공자 및 특정 지역을 폄훼한 유튜브 동영상 등 30건에 대해 '시정요구(접속차단)' 결정했다.

심의대상 유튜브 동영상 29건과 이를 퍼나른 SNS 게시글 1건은 모두 5.18 민주화운동에 북한군이 개입되었다는 내용을 전제로 한다. 특히 2014년 청주 흥덕지구에서 발견된 무연고 유골 430구와 세월호 사고를 연관지어 "북한이 들키지 않기 위해 큰 사고를 기획을 해서 만든 게 세월호 사고다", "2014년 10월4일 김정은 전용기가 인천에 내려와 (유골을) 실어갔을 것이다" 등의 가짜뉴스를 게재했다.

방통심의위는 "이미 법적·역사적으로 발생 배경과 과정, 유공자들의 지위와 예우 등이 확립돼 있는 5.18 민주화운동을 부정하고 현저히 왜곡하는 정보나 5.18 민주유공자를 폄훼?비하하고 차별과 편견을 조장하는 동영상은 관련 법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고 했다.하나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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