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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전후 작성일21-01-08 12:28 조회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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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첫해 38홈런 터뜨린 라모스, 약점 보완하면 LG 첫 홈런왕 등극 가능성

[케이비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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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와 재계약해 2021시즌에도 KBO리그에서 뛰는 라모스
ⓒ LG 트윈스


KBO리그 LG 트윈스가 2021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LG는 5일 좌완 투수 수아레즈와 총액 6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메이저리그 경험을 갖춘 그는 1992년생으로 올해 만 29세 시즌을 맞이해 전성기를 누릴 나이다. 한국 무대에서 3년 차 시즌을 치를 켈리와 함께 리그 최강 원투 펀치를 다툴 전망이다.

외국인 타자 라모스의 2년 차 시즌도 LG의 기대 요소다. 라모스는 KBO리그 데뷔 시즌이었던 지난해 타율 0.278 38홈런 86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954를 기록했다.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를 나타내는 WAR(케이비리포트 기준)은 3.69였다. 그는 LG 구단 역사상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우며 2019년까지 되풀이된 LG의 외국인 타자 잔혹사를 끝냈다.

거포 라모스를 앞세운 LG는 팀 홈런 149개로 리그 3위에 올랐다. 잠실구장을 공동 사용하는 두산 베어스의 팀 홈런 125개(리그 9위)보다 24개가 더 많았다.

라모스가 올해도 LG 유니폼을 입기까지는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 2020시즌을 앞두고 그는 총액 50만 달러에 LG에 영입되었다. 메이저리그 경력이 없는 라모스의 KBO리그 적응 여부는 당시만 해도 미지수였다. 2020시즌의 맹활약으로 LG가 재계약 방침을 세운 것은 당연했다.

▲ LG 라모스 2020시즌 주요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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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라모스 2020시즌 주요 기록 (출처: 야구기록실 KBReport.com)
ⓒ 케이비리포트

일각에서는 라모스가 KBO리그에서 가장 타자에게 불리한 잠실구장에서 홈런을 양산하며 장타력을 뽐낸 만큼 타 리그의 '러브콜'을 받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있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총액 100만 달러에 지난 12월 22일 LG와 재계약했다.

라모스가 메이저리그 혹은 일본프로야구(NPB)로 이적하지 못한 이유는 장점 못지않게 단점도 분명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그는 2할 8푼이 되지 못한 타율과 더불어 136개(리그 최다 5위)로 많은 삼진에 발목이 잡혔다. 그의 타석당 삼진 비율은 27.5%로 규정 타석을 채운 리그 타자 중 가장 높았다.

라모스는 부상자 명단 등재 3회를 포함해 합계 33일간 1군에서 제외되어 117경기 출전에 그쳤다. 만일 그가 144경기에 출전했다면 삼진 개수도 더욱 늘어났을 것이다.

좌완 투수에 대한 약점도 분명했다. 상대 타율이 우완 투수에는 0.288로 준수했으나 좌완 투수에는 0.224로 저조했다. 하이 패스트볼에 대한 유혹을 참지 못하고 헛스윙하는 경우도 잦았다. 라모스의 스윙 궤적은 약간 낮은 공을 퍼 올릴 때 비거리가 많이 나와 하이 패스트볼과는 맞지 않는 측면이 있었다.

지난해 KBO리그에서 라모스보다 유일하게 홈런을 많이 기록했던 로하스(전 kt, 47홈런)는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에 진출했다. 올해 라모스가 강력한 홈런왕 후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만일 그가 홈런왕에 등극하면 LG는 전신인 MBC 청룡을 포함해 한 번도 배출하지 못한 홈런왕을 배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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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완 투수 상대 약점 보완 여부가 주목되는 LG 라모스
ⓒ LG 트윈스


라모스가 홈런왕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이미 노출된 약점들에 대한 보완이 요구된다. KBO리그 2년 차를 맞이해 그가 적응력을 높이느냐, 아니면 상대 배터리가 그의 약점을 더 집요하게 파고드느냐의 싸움이 될 것이다. 아울러 잔 부상으로 인해 풀타임 소화를 못 했던 아쉬움을 올해는 털어내야 한다.

1994년생인 라모스는 올해가 28세 시즌으로 발전 가능성이 충분하다. 최근 KBO리그에서 메이저리그 혹은 일본프로야구로 이적하는 외국인 선수가 많은 것도 그에게는 자극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라모스가 LG의 첫 홈런왕에 오르며 팀의 우승 도전에 앞장설지 주목된다.

[관련 기사] '스무살 에이스' 이민호... LG가 기대하는 이유

[기록 참조: 야구기록실 케이비리포트(KBReport.com), KBO기록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덧붙이는 글 | (글: 이용선 /감수: 김정학 기자) 기사 문의 및 스포츠 필진·웹툰작가 지원하기[ kbr@kbreport.com ]동행복권파워볼
작년 3분기까지 영업적자 471억 눈덩이
회장 조카는 마약.. 주가 1년 새 35% 뚝
[서울신문]



홍원식(71) 회장이 이끄는 남양유업이 요즘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지난해 경쟁사 비방 댓글 논란에 이어 최근 오너일가 황하나(33)씨의 마약 의혹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코로나19 직격탄과 구조적 어려움까지 겹쳐 주가도 급전직하했다.

7일 남양유업 주가는 28만 5000원에 마감했다. 지난해 1월 2일 43만 7500원에서 1년 만에 35%나 빠졌다. 코스피 지수가 3000을 돌파하는 등 이례적인 상승랠리를 이어 가는 가운데 맥을 못 추고 있다. 남양유업을 괴롭히는 악재는 창업주 외손녀이자 홍 회장 조카인 황씨의 마약 혐의다. 회사 측은 “홍 회장과 황씨는 20년간 교류하지 않았고 회사와 사건은 무관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부정적인 여론을 불식시키기에는 역부족이다. 지난해 남양유업 임직원들이 인터넷상에 경쟁사 비방 댓글을 단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사건이 있었고, 앞서 남양유업 불매운동의 시발점이었던 2013년 ‘대리점 갑질’ 논란 등 부정적 이미지까지 일거에 다시 환기되며 거론될 정도다.

코로나19 직격탄을 유업계에선 가장 세게 맞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남양유업은 매출에서 연간 약 500억원 정도가 우유 급식에서 나오는데 지난해 코로나에 따른 비대면 수업 여파로 이 부분이 거의 사라졌고, 출산율 감소로 강점을 가진 분유 사업에서도 매출이 줄었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7216억원과 471억원이다. 직전인 2019년에는 매출 1조원을 넘겼고 영업이익도 4억원을 냈으나 지난해에는 매출 1조원 달성은커녕 적자전환도 피할 수 없을 것이란 전망이다. 매일유업과 빙그레 등 경쟁사들이 지난해 각각 매출 1조 4562억원, 9340억원을 낼 것으로 전망되는 등 전년보다 성장하며 흑자를 낸 것과는 대조적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지난달 이유식 배달서비스 ‘케어비’ 론칭 등 올해 신선이유식을 비롯해 성장성이 큰 가정간편식(HMR), 단백질 시장 등 주력 품목 영역을 넓혀 집중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엔트리파워볼
카카오M 제공
카카오M 제공
[OSEN=박판석 기자]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서 열연 중인 김요한과 여회현이 드라마 속 전설의 명대사로 특급 매력을 방출한 것은 물론, 소주연을 향한 풋풋한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심쿵’을 유발하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아름다웠던 우리에게'(기획 카카오M, 제작 와이낫미디어)는 명랑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소주연 분)’와 그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김요한 분)’, 그리고 이들과 청춘을 함께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지난 7일 공개된 5회에서는 설렘을 자극하는 연극제 에피소드 중, 신솔이의 짝사랑이 전교에 공개되는 대형 사건이 발생하면서 차헌을 향한 무한 질주에 급제동이 걸렸다.

신솔이는 “애기야 가자”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남기며 2000년대를 강타했던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패러디한 연극을 준비하며, 남자 주인공에 차헌을 캐스팅하기 위해 전방위 애교 폭탄을 날렸다. 차헌은 내심 흐뭇해 하면서도 “나 애기 아닌데”라고 철벽남의 면모를 과시했고, 결국 차헌에게 호감을 보이던 반장 ‘오희지(박지원 분)’가 ‘로미오와 줄리엣’ 연극의 로미오 역으로 차헌을 끌어들였다. 덕분에 신솔이의 상대역 기회를 잡은 ‘우대성(여회현 분)’은 “우리 애기 안 놀랐니?” “애기야 가자”며 드라마 속 명대사를 날리고, 손을 잡아 이끄는 상남자 포스로 시청자들에게 대리 설렘을 안겼다. 또한 연극에 관심이 없어 보이던 차헌 역시, 신솔이가 없는 곳에서 “저 남자가 내 애인이다!”라고 몰래 대사 연습을 하며 의외의 귀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차헌과 우대성이 ‘파리의 연인’ 속 명대사 폭격으로 설렘 지수를 높인 가운데, 연극제에서는 아찔한 방송사고로 신솔이의 짝사랑이 만천하에 공개되는 사건도 발생했다. 로미오와 줄리엣 연극 중 차헌과 오희지가 입을 맞추려던 순간, 줄리엣의 내레이션 대신 오희지에 대한 신솔이의 질투 섞인 반응이 강당 전체에 울려 퍼진 것. 연극을 망쳐버린 신솔이는 풀이 잔뜩 죽었고, 우대성이 신솔이를 위로하는 것을 목격한 차헌은 질투심에 “넌 진짜 구제불능이야”라고 화를 내, 허니솔 커플의 앞날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천당과 지옥을 오고 가는 5회 에피소드로 눈길을 사로잡은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오는 9일(토) 오후 5시 공개되는 6회에서 신솔이-차헌-우대성의 삼각 로맨스에 심상치 않은 변화가 시작될 것임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차헌을 향한 무한 직진을 외치던 신솔이가 “나 좋아하는 사람 없어”라며 돌연 짝사랑 포기를 선언하고, 전학까지 고민하며 차헌의 마음을 한껏 뒤흔들어 놓는다고.

또한 카카오M은 신솔이와 우대성의 달달한 수영장 데이트와 함께, 신솔이와 차헌 사이에 전에 없던 냉기가 흐르고 있는 스틸컷을 공개하며 삼각관계 향방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늘 신솔이의 애정표현을 받는 역할이었던 차헌이 차갑게 변해버린 신솔이에게 반대로 적극적인 직진을 시작할지, 언제나 신솔이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던 우대성이 새로운 러브라인의 중심에 서게 될지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카카오M이 선보이는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매주 월, 목, 토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각 20분, 총 24회./pps2014@osen.co.krFX렌트기사 이미지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어쩌다 마주친 그 개' 조윤희가 딸 로아를 자랑했다.

7일 방송된 SBS '어바웃 펫-어쩌다 마주친 그 개'에서는 조윤희, 이연복, 티파니 영, 허경환이 유기견 공동 임시보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윤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37개월 딸 로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조윤희는 "예전에는 나중에 결혼할 때가 되고 아이를 낳고 이럴 때가 되면 '나는 아이 안 낳고 강아지만 키우면서 살 거야' 이런 생각을 되게 오랫동안 했었다"면서 "그런데 나중에 원해서 아이를 낳았고, 저는 저희 딸이 분명히 나중에 커서 어떤 직업을 갖더라도 동물에게 왠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것 같다. 저희 아이가 컸을 때 또 어떤 동물들을 위해서 좋은 일을 같이 할 수 있을지 너무 너무 기대된다"며 딸과 동물들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조윤희는 멤버들에게 37개월 된 딸 로아 사진도 보여주며 딸바보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조윤희 딸의 사진을 본 티파니는 "너무 예쁘다. 언니랑 너무 똑같다"며 감탄했다. 이에 조윤희는 "딸이 키가 크고 얼굴이 작다. 그래서 다른 엄마들이 부러워한다"고 딸 자랑을 했다. 이어 "딸이 공룡과 자동차를 좋아한다"며 "나는 너무 소심하고 내성적으로 살았으니까, 우리 딸은 사람들도 리드하고 이랬으면 좋겠다고 마냥 생각했었다. 그런데 진짜로 딸이 리더의 면모를 보여주는 '톰보이 스타일'이다. 투머치다"라고 딸의 성격에 대해 전했다.김효주. (사진=이데일리DB)
김효주.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백스윙과 폴로스루 크기는 똑같이.’
2020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 평균 타수 1위 등 5관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김효주(26)의 퍼트 비결이다. 그의 지난 시즌 맹활약 비결은 백스윙과 폴로스루를 똑같이 하는 퍼트 스트로크에 있었다.

골프 스윙과 같이 퍼트에도 정답은 없다. 김효주 역시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 퍼트가 흔들릴 때 다양한 시도를 하며 해결점을 찾고 있다. 그러나 김효주가 절대 바꾸지 않는 딱 한 가지가 있다. 그것은 백스윙과 폴로스루의 크기다.

그는 “퍼트를 잘하기 위해서는 임팩트 전과 후의 스트로크 크기가 같아야 한다”며 “백스윙을 3만큼 갔다면 임팩트 후에도 3만큼 보내주는 것처럼 백스윙과 폴로스루의 크기를 똑같게 해야 퍼트를 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효주가 백스윙과 폴로스루의 크기를 같게 하는 것을 강조하는 이유는 퍼터 헤드 정중앙에 공을 맞히고 공의 구름을 좋게 하는 최고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는 “토우나 힐에 공이 맞으면 경사를 잘 읽고 거리감이 딱 맞아도 원하는 방향으로 공이 굴러가지 않는다”며 “임팩트를 정확하게 가져가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백스윙과 폴로스루의 크기를 똑같게 할 수 있는 연습 방법도 소개했다. 그는 “공 앞뒤로 똑같은 거리에 티 2개를 꽂아놓고 퍼트를 하면 자연스럽게 임팩트 전과 후의 스트로크 크기를 같게 할 수 있다”며 “집에서 연습할 때는 티 대신에 동전을 놓고 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효주는 퍼트하기 전 때릴지, 태울지 결정을 하고 어드레스에 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선수들은 물론이고 아마추어 골퍼들까지 퍼트할 때 크게 두 가지 스타일로 나눌 수 있다. 경사를 충분히 보고 태우는 스타일과 경사를 조금 보고 강하게 때리는 스타일이다.

그는 “스트로크 스타일에 따라 경사를 보는 양이 달라지는 만큼 어드레스에 들어가기 전 확실하게 정해야 한다”며 “빠른 그린에서는 경사를 충분히 보고 태우는 퍼트가 효과적이다. 그린 상황에 맞춰 퍼트 스타일의 변화를 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효주는 또 거리를 정확하게 맞추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거리를 어느 정도 맞추면 스리 퍼트가 나올 확률이 크게 줄어든다”며 “퍼트를 할 때 무조건 넣는다는 생각보다는 홀 주위에 공을 붙인다는 생각으로 퍼트하는 게 효과적이다”고 강조했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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