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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전후 작성일21-01-07 08:29 조회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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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삼성과 인천전자랜드의 경기가 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전자랜드 김낙현이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1.01.06/
프로농구 서울삼성과 인천전자랜드의 경기가 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전자랜드 김낙현이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1.01.06/
[잠실실내=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패기가…."

인천 전자랜드의 에이스 김낙현이 '후배' 이윤기를 보며 고개를 내저었다.

사연은 이렇다. 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인천 전자랜드는 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90대78로 승리했다. 전자랜드(15승14패)는 단독 6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

승리의 중심에는 '신인' 이윤기의 깜짝 활약이 있었다. 올 시즌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7순위로 전자랜드에 합류한 이윤기는 이날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그는 30분54초 동안 3점슛 5개를 포함해 19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특히 2쿼터에만 외곽포 4개를 모두 성공하며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경기 뒤 유 감독은 "(이윤기) 슛폼을 봤을 때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성균관대 시절 궂은일을 하다 보니 공격에서는 적극적이 떨어졌던 것 같다. 앞으로 수비를 가다듬고, 기회를 만드는 상황을 익히면 슈팅 가드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기회가 되면 신인왕으로 밀어 붙이겠다. 팀 사정상 이윤기를 급하게 투입했는데, 본인이 기회를 잘 잡고 있는 것 같다. (신인왕 수상을 위해서는) 더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켜보겠다"고 칭찬했다.

이윤기는 유 감독의 칭찬에 얼떨떨한 모습이었다. 그는 "잘하는 선수들이 많아서 크게 욕심내지 않겠다. 신인왕보다 팀 승리가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윤기의 말에 옆에 앉아 있던 김낙현이 고개를 흔들었다. 김낙현은 "패기가 부족한 것 같다. 이윤기가 내성적이고 말이 없는 편이다. 내가 볼 때 충분히 할 수 있고, 부상만 조심하면 충분히 신인왕 경쟁이 가능한 선수다. 이럴 때는 '신인왕이 되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라고 말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며 웃었다.

한편, 전자랜드는 10일 전주 KCC와 대결한다.파워볼게임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으로 '콩고 왕자'로 불린 라비가 조건만남 사기로 교도소에 수감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MBN 8시 뉴스 측은 "지난 2019년 라비는 채팅 앱을 이용한 조건만남 사기를 계획하고, 남성들을 10대 여학생과 차안에서 성매매하도록 유인해 도주로를 막고 남성들을 폭행하고 협박을 일삼아 7번의 범행 끝에 2천 만원 넘는 돈을 빼앗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법원은 특수강도 범행을 여러 번 저질러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 라비에서 징역 4년을 선고했다. 현재 라비는 천안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또한 법무부 관계자는 "난민인정자는 통상 3년에 한 번씩 체류자격 연장을 받아야 한다"며 "형기를 마친 뒤 공공질서를 해친다고 판단되면 추방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비의 아버지 욤비 씨는 콩고 내전을 피해 생사의 고비를 넘어 2002년 한국 땅을 밟았다. 라비의 아버지는 콩고 민주 공화국 내 작은 부족 국가인 키토나 왕국의 왕자다. 이에 욤비 씨는 6년간의 불법 체류 끝에 난민 인정을 받고, 콩고의 정글에 숨어 살던 가족을 한국으로 데려오는 데도 성공했다. 라비는 9살에 한국에 도착했다. 욤비 씨는 광주 소재 한 대학에서 난민과 인권, NGO 과목을 가르치는 교수님이다.

연예인이 꿈이었던 라비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같은' 말솜씨로 방송사의 많은 러브콜을 받았다. 이에 MBC '별바라기', MBN '전국제패', JTBC '유자식 상팔자'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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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연내 새로운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1월 6일 방송된 네이버 NOW. '송민호, 피오의 Brrrr Friends(브르르 프렌즈)'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송민호, 피오와의 전화 연결에서 정규 앨범 발매와 'Brrrr Friends' 출연을 예고했다.

아이유는 통화 중 "내년(2021년)에 정규 앨범을 낼 예정이다. 앨범이 나오면 한 번 브르르 프렌즈에서도 인사를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서도 준비 중인 정규 앨범에 대해 귀띔했다.

아이유는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새로운 작곡진과의 협업이 아주 많을 것 같다. 곡이 다 모이진 않았는데 많은 분들과 미팅하고 회의하는 단계를 거치고 있다. 내가 어떤 걸 하고 싶은지, 협업에 대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얻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 설명하며 많이 들어보고 그중 내 앨범에 들어갈 곡들을 수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작곡도 열심히 쓰고 있다. 내 곡에 대한 기준이 더 엄격해 안 들어갈 곡이 많지만 최대한 많이 쓰고 있다. 콘셉트는 아주 화려할 것이다. 자금, 자본이 들어가는 앨범을 만들어볼까 한다. 이번에는 하고 싶은 걸 다 해보는 마음으로 다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아이유는 "20대를 멋지게 마무리하는 게 내 가장 가까운 꿈이다. 지금 준비하는 앨범도 그렇고 하고 싶은 일들을 내 상상처럼 멋지게 해내는 것이 내가 지금 꾸고 있는 가까운 꿈이다. 스물아홉을 담은 노래를 만들고 있다기보다 내 20대를 쭉 아우를 수 있는 앨범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유의 정규 앨범 발매는 4년 만이다. 앞서 아이유는 2017년 4월 정규 4집 'Palette'(팔레트)를 발매, 타이틀곡 '팔레트 (Feat. G-DRAGON)'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파워볼게임
[포토]NC다이노스KS우승,집행검을얻은기분?
NC 선수들이 지난해 11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승리해 시리즈 우승을 확정지으면서, 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희귀 아이템인 집행검의 모형을 들어올리고있다.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 올시즌 왕조의 역사가 시작될까. 아니면 또 다른 강력한 우승팀이 등장할까.

1982년 프로야구가 출범한 뒤로 왕조를 만든 팀은 몇 없다. 한 팀이 오랜 기간 1위 자리를 독점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실제로 1982년 출범한 프로야구는 지난해까지 총 37회 한국시리즈(삼성이 전·후반기 통합 우승을 한 1985년 제외)가 열리는 동안, 2년 이상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한 팀은 해태, 삼성, 현대, SK, 두산 단 5개 팀뿐이다.

1986~1989년까지 해태 타이거즈(현 KIA)는 김응용 감독 아래 한국시리즈 4연패를 달성했다. 당시 시즌 성적만 놓고 보면 2위만 3번을 기록하는 등 정규 시즌에선 압도적인 강팀이 아니었으나 포스트 시즌에선 뛰어난 집중력과 실력으로 4연패를 달성했다. 1990년 플레이오프에 탈락하며 연패는 끊어졌지만, 이듬해 다시 우승했고 1997년까지 평균 2년마다 한 번꼴로 우승을 거두며 영원한 강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90년대말~2000년대 초엔 사라진 현대 유니콘스가 왕조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김재박 감독이 이끈 현대는 1998년 2000년 통합우승, 2003년 2004년 연속 우승 등 7년간 4번의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전성기를 구가했다.모그룹 지원이 끊기며 유니콘스는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이후 히어로즈가 구단을 인수해 재창단 과정을 거쳐 명맥을 잇고 있다.

그다음은 SK다. SK는 2007년 김성근 감독 체제에서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뒀다. 2008년 초특급 신인 김광현이 가세해 2연패를 성공한 뒤 2009년 준우승했고, 2010년 다시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르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이어 나갔다. 특히 2009년 시즌 마지막 19연승과 2010년 시작과 동시에 3연승을 합한 22연승은 쉽게 깨지지 않을 엄청난 기록이다.

전통의 강호라는 평을 받던 삼성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하며 왕조를 열었다. 영원한 강호이면서도 유독 KS우승과 거리가 멀었던 삼성은 2002년 김응룡 감독 아래 첫 우승, 그리고 선동열 감독 지휘아래 2005년과 2006년 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왕조시대를 여는가 싶었지만 다소 주춤하더니 마침내 2011년부터 전성기가 만개했다. 하지만 2015년 원정 도박 사건 끝에 KS 준우승에 그쳤고, 모그룹의 줄어든 자금 지원으로 끝모를 추락의 길을 걸었다.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삼성의 왕조 시대를 중단시켰던 두산은 2016년에는 통합 우승을 하며 2연패에 성공한다. 또 다른 왕조의 서막을 알리는 듯 했지만, 2017~2018년 준우승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2019년 시즌 최종전에 승리하며 정규시즌 우승에 성공했고,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2020년에는 3위로 정규시즌을 마치고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했으나 NC에 우승 자리를 내줬다.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3번의 우승컵을 들어올린 두산이지만 전력누수가 심해 올해도 강호의 명성을 그대로 유지할지는 불투명하다.

이제 두산의 KS 연패를 끊은 NC가 새로운 왕조를 개척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지난해 정규시즌 중반부터 1위를 유지하며 통합우승을 이룬 NC는 투타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팀이다. 현역 최고 포수 양의지를 축으로 구창모 송명기 등 든든한 영건들이 버티고 있어 미래도 밝다. NC가 연승으로 왕조의 시작을 알릴 지 , 나머지 구단의 반등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지 다가올 올시즌이 흥미롭다.서울 곳곳 빙판길..아침 일찍부터 지하철 붐벼
시민들, 제설작업 미비에 분통..곳곳서 접촉사고도
눈 쌓인 서울 7일 오전 6시 20분께 서대문구 미근동 거리 [촬영 김승욱]

눈 쌓인 서울 7일 오전 6시 20분께 서대문구 미근동 거리 [촬영 김승욱]
(서울=연합뉴스) 장우리 기자 = 북극발 한파에 밤새 폭설까지 내려 도로가 꽁꽁 얼어붙으면서 출근길 비상이 걸렸다.

아직 혼잡 시간대에 다다르지 않은 오전 7시 이전부터 지하철은 북적였고, 빙판길 탓에 버스는 엉금엉금 서행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에는 전날 오후 7시께부터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 9시 기준 3.8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과천 11.6cm, 하남 9.0cm 등 경기 지역에도 많은 눈이 내렸다.

특히 서울은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를 기록한 데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미처 녹지 못한 눈이 도로에서 얼어 곳곳에 결빙됐다.

직장인 김모(30)씨는 "평소보다 1시간이나 일찍 나왔는데도 지하철에 사람이 가득해 놀랐다"며 "도로 상황이 좋지 않아 다들 차를 놓고 온 모양"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전날 밤에는 갑자기 쏟아진 눈으로 신속하게 제설이 되지 못한 탓에 곳곳에서 극심한 교통 불편이 발생했다.

도로에 발이 묶인 시민들은 "안전 조치가 너무 늦은 것 아니냐"며 분통을 터뜨렸고, 눈길에 차가 미끄러지면서 곳곳에서 접촉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오전 서울 지하철의 일부 지상역 구간에서는 출입문이 얼어 열차가 지연 운행되고 있다.

경기도에서 광운대행 1호선에 탑승한 직장인 A씨는 "출입문이 얼어 문을 열고 닫느라 역마다 5분 이상 서 있어야 했다"며 "지각할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출근시간대 지하철 운행시간을 평소보다 30분 연장해 오전 7시부터 9시 30분까지로 할 예정이다. 시내버스 전 노선은 출근시간대에 이뤄지는 최소 배차간격 운행을 늘린다.

iroow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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