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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전후 작성일20-09-17 13:32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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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자동차는 QM6 LPe가 올해 상반기 총 1만5155대를 판매하며 LPG 승용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는 QM6 LPe가 올 상반기 국내 LPG 승용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판매된 LPG 승용차 수는 5만8126대로 전체 승용시장(80만7722대)에서 7.2%를 차지했다. 이 중 QM6 LPe는 총 1만5155대가 판매됐다.

르노삼성차는 세단 중심의 LPG 시장에서 잠재 소비자를 타깃으로 기술 개발에 나선 게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2014년 르노삼성은 대한 LPG협회와 함께 200억원을 투자해 2년에 걸쳐 ‘도넛 탱크’를 개발했다. 이 기술로 기존 LPG 차량의 단점인 트렁크 공간 문제를 해결하고 연비를 개선했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SUV가 광범위한 인기를 얻은 점에 착안해 경제성을 더한 LPG SUV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했다”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FX마진


나은수 기자 eeeee031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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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올해 상반기 복권이 2조 6천억 원어치 팔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1.1% 증가한 금액으로 복권위원회가 사업 실적을 공개한 2005년 이후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특히 연금복권 판매액은 지난해보다 68.2% 급증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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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올해 4분기 전국에서 입주할 예정인 아파트가 8만 635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은 4만 8천534가구로 지난해보다 37.5% 늘어나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1만 2천97가구로 7.9% 늘어나지만 지방은 3만 2천101가구로 47.6% 감소할 걸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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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가족으로부터 물려받을 개인연금이 있는데도 찾아가지 않아 보험사에 남아 있는 728억 원에 대해 금융당국이 안내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금감원은 상속인이 찾아가지 않은 계약 3천525건, 미지급된 보험금 728억 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연금은 가입자가 연금을 다 받지 못한 상태로 사망하면 나머지가 상속되지만, 이를 몰라 상속인들이 잔여 연금을 수령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감원으로부터 안내 우편을 받은 상속인은 해당 보험사를 방문해 상속 관계 확인 서류를 제출한 뒤 연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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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닫혔던 인천과 중국 우한 간 하늘길이 8개월 만에 열렸습니다.

티웨이항공 TW615편은 어제(16일) 오전 8시 48분 한국인 교민과 중국인 등 승객 60명을 태우고 인천공항을 출발해 우한으로 향했습니다.

최근 중국 지방정부의 방역확인증과 중국 민항국의 운항 허가를 받은 티웨이 항공은 주 1회 우한으로 운항할 예정입니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 [마부작침] 아무나 모르는 의원님의 '골목식당'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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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왼쪽)와 이규홍 사립학교교직원 연금공단 자금운용관리담당(CIO)이 17일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열린 '제2회 글로벌대체투자컨퍼런스(GAIC2020)' 세션1에서 'ESG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세계각국의 패널들과 화상토론을 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대체투자의 재설계…지속성장을 위한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열린 '제2회 글로벌대체투자컨퍼런스(GAIC2020)'는 코로나 사태로 불확실성이 더욱 심화된 투자환경에서 글로벌 대체투자의 현황과 전망을 짚어보고 투자자별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자리로 한국어 중계는 이데일리온, 영어 중계 채널은 이데일리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방인권 (bink71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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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요즘 여의도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40대 서울대 공대 교수의 500억 잭팟 소식이 화제다. 주인공은 서울대 전기공학부의 권성훈 교수. 권 교수가 10년 전 설립한 미생물 진단 혁신기업인 ‘퀀타매트릭스’는 다음 달 상장을 앞두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에선 제약 바이오 부문에서 ‘하얀가운’들이 창업하고 상장까지 해서 대박을 거둔 사례는 제법 있었지만, 공대 교수가 ‘실험실 창업’에 성공하고, 증시까지 입성하는 사례는 드물었다.

권 교수는 서울대 전기공학과 94학번으로, 석사까지 마친 후에 도미해서 미국 UC 버클리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2006년 서울대에서 교편을 잡았고, ‘퀀타매트릭스’는 2010년 설립했다. 권 대표는 회사 지분 15.26%를 보유하고 있다. 공모가 희망가액 최상단 기준으로 520억원에 달한다.


서울대 공과대학 권성훈 교수가 세운 퀀타매트릭스는 미생물진단 기술 기반 체외진단 전문 기업이다. 다음 달 상장을 앞두고 있다(주관사 미래에셋대우). 주력 제품은 신속 항생제 감수성 검사 솔루션 'dRAST'(direct Rapid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Test, 디라스트)로, 주요 적응증은 패혈증이다. 사진은 권성훈 서울대 교수이자 퀀타매트릭스 대표.


통상 미생물 진단은 자주 출몰하는 병원성 미생물만 모아도 수십 종이고, 오랜 시간 수작업으로 배양해야 하는 경우도 많아서 지난 수십년간 이렇다 할 기술 혁신이 없던 분야다. 권 교수는 “첨단 기술과 융합해 수많은 수작업을 대체하고, 더 빨리 검사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자동화 장비와 키트를 함께 만들어 냈다”면서 “패혈증 환자가 본인에게 맞는 항생제를 처방받으려면 최소 3일은 걸렸는데 이를 6~7시간까지 줄였다"고 말했다.파워볼사이트

“최근 패혈증으로 인한 급성사망 기사나, 항생제가 듣지 않는 수퍼박테리아에 대한 경고가 많이 나오고 있죠. 병원균을 찾아내서 정확한 이름을 알아내고, 그 균을 제압할 수 있는 최적의 항생제를 찾아 처방까지 내리는 것이 핵심 기술입니다. 세균 질병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치료법을 골라내기 위한 검사라고 이해하면 쉽죠.”


퀀타매트릭스의 최대주주는 Ezrah Charitable Trust라는 곳이다. 해당 신탁회사를 세운 데이비드 코헨(사진)은 골드만삭스 등을 거쳐 현재 전 세계 공공 부문에 중점을 둔 개인 투자 기금을 운영 중이다.


서울대 공대 교수의 실험실 창업이라는 점 외에도 퀀타매트릭스는 기존 새내기 상장사와는 차별화되는 흥미로운 포인트들이 두 가지 더 있다.

우선 퀀타매트릭스의 최대 주주가 미국의 에즈라자선신탁(Ezrah Charitable Trust, 17.31% 보유)이라는 점이다.

권 교수는 “자선신탁 설립자인 데이빗 코헨(사진)씨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며 “데이빗 코헨씨는 가까운 지인이 패혈증으로 사망해 패혈증 진단 관련 혁신 기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자료를 분석하다가 우리 회사를 알고 먼저 연락해 왔다”고 말했다.

데이빗 코헨씨는 나스닥 상장사이자 퀀타매트릭스의 경쟁사인 엑셀러레이트 다이아그노스틱스(Accelerate Diagnostics)의 공시 자료를 검토하다가 퀀타매트릭스를 발견했다고 한다. 권 교수 회사가 기존 패혈증 진단업체보다 기술력이 훨씬 앞서고 특허 포트폴리오까지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2018년과 2019년 두 차례 거액을 투자했다고 한다.

그 다음 재미있는 두 번째 포인트는 주요 주주들의 보호예수 기간이 2년이라는 점이다. 통상 상장 과정에서 대주주들의 ‘먹튀’를 막기 위해 보유 지분을 1년 정도 팔지 못하게 해둔다. 그런데 퀀타매트릭스는 이례적으로 2년으로 길게 정했다. 그만큼 회사 성장에 자신이 있다는 의미라고 볼 수 있다.

권 교수는 “개인 지분은 보호예수로 2년간 묶이지만, 2년이 지나도 회사의 발전을 위해 계속 보유할 계획”이라며 “먼 미래에 이용할 수 있는 자금이 생긴다면, 혁신기업들의 성장에 자금과 경험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학에서 개발된 기술이 실생활을 혁신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실험실 창업”이라면서 “미국을 대표하는 대학들처럼 학내에서 많은 벤처 기업들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자원이 없는 한국에서 과학과 공학으로 가치 창출을 할 수 있도록 좋은 인재들이 공학에 관심 갖기를 바랍니다.”


퀀타매트릭스가 만든 미생물 진단 기기인 dRAST.


[이경은 기자 div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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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광학회지 선정 최우수 대학원생에 이길주씨
물고기눈 모방해 초소형 카메라 구현
"자연계 존재 광학구조 모방해 실생활 도움 연구 꿈"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미국 광학분야 학회지가 한국 대학원생의 연구성과에 주목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광주과학기술원(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이길주 학생이다. 이씨는 올해 미국 광학분야 학회지가 뽑은 광공학 분야 최우수 대학원생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서는 이씨가 처음으로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길주 광주과학기술원 학생. (제공=광주과학기술원)
미국 광학회는 학회지에 발표한 광공학 논문 중 연구성과가 뛰어난 대학원생 3인을 엄선하는 ‘Robert S. Hilbert Memorial Student Travel Grant’ 수상자로 이씨를 뽑았다. 광학회(Optical Research Associates) 전 사장이자 CEO인 로버트 힐베르트를 기념하고자 지난 2009년에 만들어져 2010년부터 시상하는 제도다.

광공학, 렌즈 디자인·조명 디자인 분야에서 연구성과가 뛰어난 전 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3명을 선정해 ‘프론티어 인 옵틱스’(FiO, Frontiers in Optics) 콘퍼런스에 참석할 수 있도록 11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미래 광공학 분야를 이끌 차세대 연구자로 인정을 받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씨는 “연구의 참신함과 실제 산업에 적용할 경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을 것 같다”며 “장학금보다 차세대 광공학 분야 주자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씨는 지도 교수인 송영민 교수와 함께 김대형 서울대 교수 연구팀과 연구를 수행, 지난 6월 국제학술지 ‘네이처 일렉트로닉스’(Nature Electronics)에 성과를 게재했다. 연구는 물고기, 문어, 오징어, 고래와 같은 수중 생물의 눈을 모방해 단일 렌즈 초광각 카메라를 개발한 내용을 다뤘다. 이씨를 포함한 연구팀은 이중굴절율 렌즈 1매와 반구형 이미지 센서를 제작했고, 이를 카메라 모듈에 집적화해 120도 이상의 화각에서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얻었다.

상용 광각 카메라는 일반적으로 8~12매의 렌즈를 사용하는데 연구팀이 개발한 렌즈는 1매의 렌즈만 사용했다. 카메라 전체 성능은 유지한 채 크기는 6.3%의 크기로 낮춰 초소형 카메라모듈 구현의 가능성을 높였다. 이 기술은 하나의 개념을 제시한 것으로 스마트폰, 드론, 자율주행차량 등에 적용해 카메라를 경량화하는 데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 가령 ‘카툭튀’와 같은 현상을 해결하는 기술로 활용할 수 있다. 실제 상용화를 위해선 해상도를 높이는 작업이 추가로 이뤄져야 한다.

이씨는 부산대를 거쳐 GIST에서 학업을 수행, 내년 2월 박사학위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미국에서 포스닥 과정을 수행하며 생물의 눈을 모방한 차세대 카메라와 비전 시스템 분야에서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 이씨는 “앞으로도 자연계에 존재하는 여러 광학 구조를 모방해 산업과 우리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자나 시스템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고 했다.파워볼엔트리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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