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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전후 작성일20-09-17 13:25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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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연구원들이 오창공장에서 생산된 전기차 배터리를 점검하고 있다.

LG화학이 이차전지(배터리) 사업부문에 대한 분사를 추진한다.파워볼게임

16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배터리 사업을 분사하기로 결정하고, 17일 이사회에서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분사 방식은 LG화학에서 배터리 사업만 물적분할해 LG화학이 100% 지분을 가진 자회사로 두는 방식이 유력하다.

LG화학이 배터리 사업을 분사를 추진하는 이유는 전기차 배터리 성장에 상장(IPO)을 통한 투자금 확보의 목적이 크다.

LG화학은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1위 기업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부터 다량의 수주 물량을 확보했다. 이 물량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유럽을 중심으로 현지 공장 신설 등 매년 수조원의 투자금을 마련해야 한다.

LG화학이 물적분할을 하면 분사하는 배터리 사업부의 지분을 모두 보유한다. 이를 통해 지배력을 유지하고, 향후 상장이나 지분 매각 등을 통해 추가 자금을 끌어올 수 있다.

LG화학 관계자는 “확인해 줄수 있는 내용이 없다”며 “내일쯤 관련한 구체적 내용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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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서울 집값은 안정을 찾아가고 있고, 이번 정부의 집값 상승은 지난 정부의 대책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어제(지난 16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부동산세 특히 종합부동산세가 많이 형해화(形骸化·내용은 없이 뼈대만 남게 된다는 뜻) 됐던 기간이 있었는데 그것이 유지됐다면 (투기) 욕구가 많이 제어됐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부동산 시장 상황에 대해서는"7·10 대책과 8·4 대책을 내놓은 이후에 시장이 약간 변화를 보이고 있다”며 "서울의 경우 감정원 통계로 0.01%가 된 게 4~5주 정도 되고 강남4구의 경우 상승세가 멈춘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시장에서도 김 장관의 생각에 동의할까요? 오늘도 부동산과 관련된 뉴스들을 정리해드립니다.

◆ 하나금융연구소 "서울 집값 3년간 45% 올라

첫 번째 뉴스입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3년간 서울 아파트값이 평균 45.5% 상승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세대와 연립주택 등이 포함된 서울 집합건물 거래가격도 같은 기간 28% 올랐습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법원 등기정보광장에서 제공하는 부동산 등기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근 10년간 국내 부동산 거래의 트렌드 변화를 연구한 보고서를 발표한 결과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년간(2017년 5월~2020년 5월) 한국감정원 통계 기준 아파트 실거래가격지수는 45.5%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실거래 평균가격도 39.1%, 실거래 중위가격은 38.7% 올랐습니다. 매매가격지수도 14.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요자의 인기가 많은 서울시 주요 아파트 25곳을 조사하니 상승률은 더 컸습니다. 21곳은 50% 이상, 3곳은 80% 이상 오른 것으로 나왔습니다. 강동구 고덕그라시움과 광진구 광장현대 3단지가 각각 89%씩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파워볼

◆한강 이북 아파트값도 3.3㎡당 3000만원 돌파

서울 한강 이북의 아파트 평균 가격이 3.3㎡당 3000만원을 넘었습니다. 한강 이남과 가격 차이가 줄었지만, 결과적으로 서울 집값이 상향 평준화되고 있다는 얘깁니다. 부동산정보업체 경제만랩이 KB부동산 리브온 자료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지난달 한강 이북 14개구 아파트 평균 시세는 3.3㎡당 3088만원으로 3000만원을 넘었습니다. 같은 달 한강 이남 11개구 아파트 매매 시세는 3.3㎡당 평균 4345만원으로, 강남과 강북 간 아파트 가격 격차는 1257만원입니다. 이는 6개월 전인 지난 2월 강남과 강북의 평균 매매가격 차이인 1277만원보다 격차를 20만원 좁혔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 6%, 5년 내 가장 높아"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5.90% 올라 2015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전세 매물 부족으로 계절적 비수기와 관계없이 꾸준히 상승한 결과입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지난해 5월부터 올해 8월까지 16개월째 올랐습니다.

이 같은 상승세는 더 이어진다는 전망입니다. 최장 4년의 계약기간 보장되는 계약갱신청구권 시행으로 전세 물건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여기에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르는 사람에게 전셋집 보여주기를 꺼리는 분위기입니다. 재계약(임대인과 기존 임차인 거래)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전세 유통물량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전청약 대기수요까지 가세하고 있습니다.

◆"전세 더 오른다"…서울 8월 심리지수 최고치

지난달 서울의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가 4년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가 발표한 '8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 조사' 결과입니다. 서울의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 7월 131.2에서 1.4포인트 오른 132.6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년 10월(139.5)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0∼200 범위의 값으로 표현되며 지수가 95 미만이면 하강 국면, 95 이상 115 미만은 보합 국면, 115 이상은 상승 국면으로 분류됩니다.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가 7월보다 떨어진 곳은 한 곳도 없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는 지난 7월 122.6에서 지난달 127.0으로 4.4포인트 상승했고, 인천도 111.2에서 116.3으로 5.1포인트 올랐습니다. 지방에선 대구(119.2→126.4), 울산(115.4→124.0) 등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세종은 7월(130.6)보다 5.8포인트 오른 136.4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세심리지수를 나타냈습니다.

식후땡 부동산은 한국경제신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오디오'로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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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Festival of Lights in Berlin

epaselect epa08674536 Buildings surrounding the Bebelplatz are illuminated by colourful images during the 'Festival of Lights' in Berlin, Germany, 16 September 2020. Berlin's famous landmarks will be projected with artworks of lights from 11 to 20 September. EPA/HAYOUNG 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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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상희 기자, 조철희 기자]

앤드류 로벨 이머징 유럽 설립자 / 사진제공=이머징유럽

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한국을 '코로나19 100대 안전국가' 중 3위로 꼽았다. K방역의 성과를 세계가 인정한 것이다. 세계적 석학들이 연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주목해야 할 국가로 한국을 지목하는 이유도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속에서 가장 리스크 관리를 잘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처럼 코로나19 대유행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는 지역이 있다. 바로 신흥 유럽(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크로아티아, 체코, 헝가리, 폴란드 등의 유럽 국가)이다. 인구 100만 명당 코로나19 발생수를 기준으로 같은 유럽에서 스페인이 1만 2990명, 영국이 5580명 등을 기록한데 반해 신흥 유럽 국가인 우크라이나와 체코는 약 3500명, 폴란드는 약 2000명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머니투데이와 인터뷰를 진행한 신흥 유럽 전문가 앤드류 로벨 이머징 유럽 설립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과 신흥 유럽의 협력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이머징 유럽은 신흥 유럽 지역에 초점을 맞춘 정보, 뉴스,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이번 위기는 신흥 유럽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코로나19가 글로벌 공급망을 축소시켜야 한다는 것을 보여 줬기 때문입니다. 리쇼어링(해외 진출 기업, 특히 제조업의 본국 회기)과 니어쇼어링(인접 국가로의 이전)이 엄청난 기회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이주, 노화, 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도 됩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신흥 유럽을 더 자세히 살펴봐야 하는 시기입니다."

로벨 설립자가 특히 관심 있게 보는 건 에너지 분야다. 지금도 한국 기업들이 신흥 유럽에서 에너지 분야에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LG화학은 폴란드 배터리 공장에 10억 유로 투자를 발표했고, 두산중공업은 폴란드 올슈틴의 플랜트를 수주했다. 이 플랜트는 화석 연료 사용을 약 40%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신흥 유럽의 여전히 높은 화석 연료 비율은 ​​도전 과제입니다. 가능한 빨리 현대화해야 하는 오래된 발전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지역은 점점 더 경제가 발전하고 주민들의 에너지 구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로벨 설립자는 신흥 유럽의 시장과 성장성이 큰 매력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신흥 유럽 국가 중 절반에 가까운 수가 유럽연합(EU)에 가입해 있어 현지 시장과는 별개로 1인당 GDP가 2만 5000유로인 EU의 5억 소비자에게 접근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우크라이나만 예로 들어도 4000만 명의 대규모 시장입니다. 또 20만 명에 가까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있어 ICT(정보통신기술) 부문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아르메니아, 몰도바, 세르비아, 조지아, 코소보 같은 소규모 국가도 주목해야 합니다."

김상희 기자 ksh15@mt.co.kr, 조철희 기자 samsar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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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ru Paksha in Kolkata

Hindu devotees take part in the Tarpan ritual during Mahalaya prayers for Pitru Paksha, on the bank of the Ganges in Kolkata, India, 17 September 2020. EPA/PIYAL ADHIK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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