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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전후 작성일20-09-14 07:39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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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관·위장 전입 등 의혹 거론될 듯
추 장관 아들 군 특혜 의혹 관련 원칙·규정 언급 가능성도

왼쪽에서 두번째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왼쪽에서 네번째 원인철 합참의장 후보자의 모습2020.7.28/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원인철 합참의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각각 오는 16일과 18일에 개최된다.

서 후보자의 역사관과 원 후보자의 위장 전입 의혹이 거론될 것으로 보이며, 동시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군 복무 특혜의혹에 대한 군 당국의 원칙·규정 등이 청문회 질의의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서 후보자는 한미연합사 작전처장·육군 제25사단장·제1군단장과 합참 작전부장·작전본부장 등을 거쳤다. 이어 한미연합작전·야전군 지휘·군사 작전 관련 요직을 두루 섭렵해 육군 내 최고 전략·작전통이자 전시작전권 전환 임무에 가장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원도 원주 출생이자 공사 32기로 1984년 임관한 원 후보자는 공군과 합참에서 작전분야 요직을 두루 걸친 작전통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제19전투비행단장·공군참모차장·공군작전사령관·합동참모차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공군참모총장으로는 지난 2019년 4월 임명됐다.

우선 서 후보자의 박사 학위 논문을 두고 '역사관'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서 후보자는 2015년 박사학위 논문에 5·16과 12·12를 '혁명' '사건'으로 기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서 후보자 측은 "단순 기재상의 실수"라며 같은 논문에 '5·16 쿠데타' 표현도 혼용했다고 해명했다.

원 후보자는 과거 18년 전 아파트 청약 목적으로 서울에 위치한 처가에 위장전입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FX마진거래

원 후보자 측은 위장전입 사실을 인정하며 "아파트 청약 자격을 갖기 위해 1992년 10월부터 2001년 9월까지 본인의 주소지를 처가로 이전한 사실이 있다"면서도 "이로 인해 실제로 아파트 분양을 받았거나 어떠한 이득이 발생한 것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일각에서는 서 후보자나 원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그들의 자질 또는 정책적 검증보다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의혹에 집중돼 '추미애 청문회'가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추 장관 아들 서모 씨는 카투사(KATUSA)에서 복무하던 2017년 6월5일부터 14일까지 1차 병가를 내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았다. 이후 부대 복귀 없이 6월23일까지 9일간 2차 병가를 냈고 4일간 개인휴가를 쓴 뒤 복귀했다. 이때 서씨가 구두로 휴가를 연장받고 병가 휴가 연장을 위한 군 병원 요양심의위원회 심의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

이런 의혹이 있는 만큼 서 후보자와 원 후보자의 인사 청문회에서 군 당국의 원칙과 규정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앞서 국방부는 추 장관 아들 의혹화 관련 "휴가는 허가권자의 승인 하에 실시하며 구두 승인으로도 휴가조치는 가능"이라며 "휴가 중 부득이한 경우 전화 등으로 연장이 가능하다"면서 육군 훈령에 따른 병가 처리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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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사과는 감성충만 도배…지나치면 역풍”
“황희·설훈·장경태·김종민, 든든한 지원군들”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1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버티는 건 힘들 것”이란 취지의 글을 썼다.

아들이 군 복무 중 특혜를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는 추 장관이 전날 “국민에게 송구하다”고 입장문을 낸 일이 그를 더욱 궁지로 몰아넣을 것이란 분석을 낸 것이다.

전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국민들의 열만 뿜게 만들었을 뿐, (추 장관의)사과문은 사과문이 아니다”고 했다.

그는 이어 “사과를 할 땐 깨끗이, 단순히 해야 하는데 장애인 남편부터 두 다리 아픈 아들, 삼보일배로 하이힐을 못 신는다는 등 감성 충만으로 도배를 했다”며 “뭐든 지나치면 역풍이 분다”고 설명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1일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주요 현안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정부서울청사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


전 전 의원은 이번 특혜 의혹을 먼저 제기했던 당직 사병 실명을 공개한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을 거론하며 “추 장관의 든든한 지원군도 있다”고 했다.

그는 “볼 것 하나 없는데 ‘황희’란 이름 하나로 당선됐다는 소문이 자자한 분”이라며 “아무나 국회의원 하는 세상이라지만, 이분은 정말 아니라는 분이 많았다”고 꼬집었다. 그는 “국민을 겁박, 협박하는 못된 버릇을 어디서 배워 써먹는지 기가 막힌다”며 “우리 국민이 추 장관 아들과 그날 당직사병 중 어느 쪽이 자신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하겠느냐”며 “황 의원은 온 힘을 다해 ‘국민의힘’ 골대에 (공을)골인했다”고 했다.

전 전 의원은 또 설훈 민주당 의원을 향해선 “온갖 거짓말로 점철된 인생인데 이번에도 궤변을 쏟아냈다”며 “‘군대를 안 가도 되는데 갔다면 탈영하든, 특혜 받든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다’. 국민 혈압 상승으로 세비를 받나”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장경태 민주당 의원을 놓고는 “‘부모가 대신 문의 안 하는 것은 부모와 자식간의 단절이다’. 당신 같은 국회의원이 다시는 없도록 해야겠다”고 질타했다.

추 장관과 관련, “이런 식의 터무니 없는 정치공세가 계속되는 것은 추 장관과 그 가족을 괴롭힐 뿐 아니라 (자식을)군대 보낸 모든 어머니를 괴롭히는 것”이라고 한 김종민 민주당 의원에 대해선 “하는 말이나 행동이나 진짜 서울대 나왔나는 의문을 들게 한다”고 했다.

전 전 의원은 “추 장관의 황제 탈영과 갑질, 혹시라도 사그라들까봐 걱정하지 말라”며 “황 의원부터 김 의원까지 아주 든든하다”고 덧붙였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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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편식하는 아이 영양 한쪽에 치우쳐
아무리 잘먹어도 키성장엔 좋지 않아
식판사용 식단·양 조절하는 것도 방법


EBS 키즈 ‘한 뼘 더’에 출연 중인 강북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양아람 교수(왼쪽부터)와 개그맨 정성호, 이수경 톨앤핏 대표는 “키는 성적과 같이 노력하는 만큼 클 수 있다”며 “특히 성장 시기에 맞춰 식단 및 수면 조절, 운동 등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BS kids 제공
“키는 ‘성적’과 같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듯이, 키도 열심히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클 수 있습니다.”

EBS kids ‘한 뼘 더’에 출연 중인 이수경 톨앤핏 대표는 ‘키’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한 뼘 더’는 지난달 21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10대의 성장 비결을 다루는 관찰 프로그램이다. 다둥이 아빠로 유명한 개그맨 정성호가 진행을 맡았다. 키 성장 전문가로는 이 대표를 비롯해 강북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양아람 교수가 출연한다.

모든 부모는 자녀가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란다. 특히 ‘키’ 부분에서는 자신들보다, 아니 남들보다 크기를 원한다. ‘한 뼘 더’는 이러한 고민을 가진 부모와 아이를 관찰 카메라로 촬영한 뒤 스튜디오에서 분석하고 대안을 이야기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대표와 정성호, 양 교수를 최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났다.

“운동하면 키가 큰다” “고기를 많이 먹으면 키가 큰다”는 식의 단순한 대안이 아니다. 관찰 대상이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고 학교에 가고, 방과후 학원 등을 간 뒤 집에 돌아와 잠자리에 들기까지 일상을 진행자들이 들여다본다. 그리곤 거기에 맞는 종합적인 대안을 제시한다.동행복권파워볼

예컨대 이런 식이다. 한 아이는 밥, 고기, 계란, 우유 등을 잘 먹는다. 운동도 다양하게 많이 한다. 그런데도 키가 평균 이하다. 이 대표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야채를 많이 먹지 않는다”며 “아무리 고기를 많이 먹어도 식단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으면, 이 또한 키 성장에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키 성장에 좋다는 것은 머리로는 누구나 아는 정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아무리 맛있게 조리를 해도 아이들이 야채를 먹지 않는다. 마치 ‘공자님 말씀’과 같다. 이에 출연자들은 한목소리로 ‘식판 사용’을 제안했다.

“식판을 사용하면 아이들이 먹는 음식의 영양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반찬을 통으로 식탁에 꺼내놓으면, 아이들은 여러 반찬 중 먹고 싶은 것만 먹죠. 하지만 식판을 사용하면 식판의 모든 반찬이 눈에 들어오고 골고루 다 먹습니다. 영양분을 균형있게 섭취할 수 있고, 과식하는 것도 막을 수 있죠.”(정성호)

운동은 어떨까? 농구나 줄넘기 등 수직 운동이 키 성장에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하지만 이 또한 현실에서 쉽지 않다. 대부분 아이는 방과후에 학원 등을 다닌다. 집에 와서는 학교 및 학원 숙제 등으로 바쁘다. 농구를 같이 해줄 사람도 없고, 줄넘기할 시간도 없다. 그나마 여유 시간이 생기면,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붙들고 있다. 수면도 마찬가지다. 오후 10시 전에 자야 성장호르몬이 활발히 나와 키가 큰다고 한다. 하지만 학원 등을 다녀오면 이미 밤 12시가 다 돼 있다.

양 교수는 “10시 전에 푹 자기, 스트레스 덜 받기, 줄넘기 1000회 하기, 골고루 잘 먹기. 키 성장에 좋다는 건 모두 아는 사실이지만, 이를 지키는 건 어렵다”며 “현실에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출연자들은 수직운동을 할 시간이 없다면, 걷기라도 많이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해질 때 자고 해 뜰 때 일어나는 게 좋지만, 그게 힘들다면 차라리 일찍이라도 자는 게 좋다고 했다. 당연하지만 큰 키를 위해선 ‘노력’이 중요하다.

“아이큐(IQ)가 높다고 모두 시험성적이 좋은 게 아닙니다. 공부해야 좋은 성적을 받지요. 유전적으로 큰 키를 가지도록 태어났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실제 키가 크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비만 등 성인병에 걸리기 쉽지요. 단 30분이라도 걸어야 합니다. 아이들만 하지 않고 부모가 곁에서 함께 해줘야 합니다.”(이 대표)

하지만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건 이러한 것들을 ‘성장 시기’에 맞춰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소아청소년기에서 키가 급격히 크는 기간은 두 번 있습니다. 만 2세가 되기 이전과 사춘기 이전입니다. 사춘기의 경우 남자는 16세, 여자는 초경을 하는 나이, 대략 12세 정도입니다. 이때 가장 키가 많이 큽니다. 그때 음식을 골고루 먹고, 충분히 자야 하며, 적당히 운동해야 합니다.”(양 교수)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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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세계 최고 발레단 중 하나인 미국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ABT)의 수석 무용수가 된 발레리노 안주원(27)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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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발레단 중 하나인 미국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ABT)의 수석 무용수가 된 발레리노 안주원(27)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발레리노 안주원(27)씨가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ABT) 수석무용수가 됐다.

러시아의 마린스키와 볼쇼이, 영국의 로열발레, 프랑스 파리 국립오페라발레 등과 함께 세계 최고 발레단 중 한 곳인 ABT에서 한국인 발레리노 수석무용수는 이씨가 처음이다. 여성 발레리나 중에는 ABT의 서희 등 유수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가 많지만, 남성 발레리노 중에서 수석무용수는 마린스키의 김기민,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의 최영규 등 손에 꼽을 정도다.

1993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난 안씨는 서울서 중학교 1학년 때 “발레학원 선생님이었던 이모가 발레를 배우면 키가 커진다"고 해서 발레를 시작했다. 선화예고를 거쳐 한예종 2학년 때 미국 뉴욕 유스아메리카그랑프리(YGAP) 콩쿠르에서 금상을 받으며 ABT에 진출했다. 이때가 만 19세. ABT 입단 5년, ‘코르 드 발레’ 3년 만인 작년 솔로이스트로 승급했고, 다시 1년 만에 수석무용수에 오른 것이다. ABT는 2006년 미국 의회로부터 ‘미국 국립 발레단’ 칭호를 부여받았다.

코로나 사태로 지난 4월 귀국해 한국 집에 머물고 있는 그는 “올해는 코로나로 매년 7월 있던 승급이 없을 줄 알았는데 단장님이 공식 발표하셨다”며 “사람들이 발레를 얘기할 때 먼저 이름이 떠오르는 무용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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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쳐영상 바로보기

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완벽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안아름, 연출 이재상) 마지막회에서는 송가네 식구들과 용주시장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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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희(이민정)는 윤규진(이상엽)과 드라이브를 하던 중 갑작스럽게 복통을 호소했다. 앞서 유산을 경험한 바 있어 윤규진은 급하게 병원으로 차를 돌렸고, 검사를 받았다. 의사는 “복통은 임산부에게 자주 있는 자궁 수축 때문이다. 그런데 그때 이걸 못봤다. 그 사이에 애기집이 하나 더 생겼다. 축하한다. 이란성 쌍둥이다”라고 말했다. 송나희와 윤규진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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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후, 송나희와 윤규진은 두 사람을 쏙 빼닮은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아침부터 알람에 일어나지 못했지만, 아이들을 살뜰히 보살폈다. 육아 관념에 대해 이견이 있어 티격태격하기는 했지만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같았다. 특히 윤규진은 완벽한 아들 바보였다.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면서 헤어지기 싫어하고, 병원 업무 중에도 아이들이 보고 싶어 빨리 퇴근하려다 송나희에게 붙잡히기도 했다.

결국 아이를 보러 갔다가 진료 시간에 늦은 윤규진은 사고를 내고 말았다. 다치고 돌아온 윤규진은 송나희에게 딱 걸렸고, 고개를 떨궜다. 윤규진은 “애들 걱정되어서 잠깐만 보려고 했다”고 변명했고, 송나희는 “아이에게 집착이 너무 심하다. 그게 아이들을 망치는 길이다”고 경고했다. 결국 둘은 티격태격 싸웠다. 특히 서로의 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는 ‘그랬구나’ 시간을 가지며 앙금을 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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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석(이상이)과 송다희(이초희)는 신혼여행을 떠났다.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한 두 사람은 고기를 굽고 밥을 짓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지만 밥과 고기를 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비가 많이 와서 별도 보지 못했다. 하지만 윤재석은 “로망과 현실은 엄청 다르지만 별 대신 송다희가 옆에 있어서 너무 좋다. 살아가는 일상도 생각한 로망과 다를 수 있지만 그래도 실망하지 말자. 모자란 건 채워가자”고 속삭였다. 송다희도 “풀벌레 대신 윤재석이 옆에서 계속 이야기해줘서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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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을 마친 뒤 돌아온 윤재석과 송다희는 본격적인 신혼생활을 시작했고, 3년이 지난 뒤 분가했다. 분가를 했지만 송다희는 여전히 최윤정을 챙기며 살뜰한 며느리로 사랑을 받았다. 송다희는 윤재석이 근무하는 병원의 아동심리학 의사로 취직했다. 송다희는 자신의 경험과 공부한 것을 토대로 보호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신뢰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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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희(오윤아)는 성공한 홈쇼핑 대표이자 워킹맘으로 자리매김했다. 박효신(기도훈)은 유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메달을 따냈다. 두 사람은 바빠서 잘 만나지 못했는데, 쇼핑몰 촬영에서 모델과 대표로 다시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송준선(오대환)의 액션 스쿨은 더 큰 명성을 쌓았다. 2기까지 뽑을 정도로 회사 크기가 커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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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달(천호진)과 장옥분(차화연)은 자녀들을 다 결혼시킨 뒤 장사와 함께 취미 생활을 이어갔다. 장옥분은 바리스타 수업을 받으며 최윤정(김보연)과 우정을 이어갔다. 장옥분과 최윤정은 여고시절을 떠올리다 “이제는 우리가 같은 손자를 둔 할머니가 됐다”며 “얼마나 의지되는지 모른다”고 서로를 신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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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수(안길강)와 장옥자(백지원)는 결혼했다. 장옥자는 양치수의 정육점에서 고기를 판매했고, 두 사람은 알콩달콩 가게를 운영하며 용주시장에서 고소하게 깨를 볶았다. 특히 장옥자는 식구라도 고깃값은 제대로 받아야 한다면서 똑부러진 모습으로 송영달을 압박하기도 했다.동행복권파워볼

송영숙(이정은)은 이현(이필모)와 연애를 이어갔다. 특히 송영달로부터 회장직을 받아 민원이 들어오기 전에 나서서 민원을 해결했다. 특히 음악을 크게 켜고 일하는 옷가게 사장을 카리스마로 제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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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리(김소라)와 김가연은 네일아트샵을 열었다. 오정봉(오의식)과 이종수(장원혁)는 두 사람과 연애를 이어가며 액션 배우로 자리를 굳혔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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