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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전후 작성일21-02-19 12:44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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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3시55분 착륙…"안전" 이미지 전송
분화구서 암석·퇴적물 채집…지구로 보내 심층 분석

[AP/뉴시스]미 항공우주국(NASA) 화성 탐사선 퍼서비어런스호가 18일(현지시간) 예제로 크레이터에 무사 착륙한 후 찍어보낸 화성 표면 이미지. 2021.02.19.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지난해 7월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쏘아 올린 역대 가장 정교한 화성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가 화성에 무사 착륙했다.동행복권파워볼

나사 제트추진연구소는 18일(현지시간) 오후 3시55분(한국 시간 19일 오전 5시55분)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화성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가 화성에 안전하게 도착했다고 밝혔다.

가장 정교한 탐사 로버…3D 파노라마 촬영 가능


퍼서비어런스는 지난해 7월30일 나사가 쏘아 올린 화성 탐사 기기로, 지난 7개월여(203일) 동안 무려 4억7200만㎞의 여정을 거쳐 이날 화성 표면 예제로 크레이터(Jezero Crater)에 안착했다.

역대 화성에 보낸 탐사 기기 중 가장 정교한 기기로 평가되는 퍼서비어런스는 길이 3m, 너비 2.7m, 높이 2.2m에 몸체 무게만 1026㎏에 달한다. 이전 탐사선 큐리오시티보다 126㎏가량 무겁다.

화성 표면을 고해상도 3차원(3D) 파노라마 이미지로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매스트캠-Z 카메라를 비롯해 이미지와 화학적 분석을 겸할 수 있는 슈퍼캠, 지표면 아래 지층을 분석할 수 있는 레이더 이미저 등이 장착됐다.

아울러 화성에서 자체 비행 동력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인제뉴이티 마스 헬리콥터' 시험 버전 역시 퍼서비어런스에 장착됐다. 이를 통해 시험 비행 테스트를 거치면 퍼서비어런스는 본격적으로 화성 표면에서 고대 미생물의 흔적을 탐색하게 된다.


[서울=뉴시스]18일(현지시간) 화성 표면 예제로 크레이터에 착륙한 미 항공우주국(NASA)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의 일러스트레이션 이미지. (사진출처=나사 홈페이지) 2021.02.19.
'공포의 7분' 극복…35억년 전 삼각주 지역 안착


나사에 따르면 퍼서비어런스는 이날 오후 3시48분께 화성 대기권에 진입해 3시55분께 표면에 착륙할 예정이었다. 이른바 '공포의 7분(seven minutes of terror)'을 무사히 거쳐 예정대로 안착을 완료했다.

공포의 7분이란 탐사선이 대기권에 진입해 낙하산을 펼치고 감속 하강해 착륙하는 일련의 과정에 걸리는 시간을 의미한다. 비행 과정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단계로 분류된다.

퍼서비어런스에 장착된 화성 진입·강하·착륙장치2(MEDLI2) 센서 세트가 대기권 진입 당시 데이터를 수집했으며, 지형대조항법(TRN) 시스템이 최종 강하가 이뤄지는 동안 로버를 인도했다. 이 기술은 향후 유인 탐사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퍼서비어런스가 착륙한 예제로 크레이터는 폭 45㎞가량의 분화구로, 약 35억년 전 강의 삼각주가 있었던 지역으로 추정된다. 퍼서비어런스는 이곳에서 향후 지구로 보내 분석할 암석과 퇴적물 샘플을 채취하는 임무를 맡는다.

"영원한 집" 사진 전송…샘플은 추가 탐사선이 회수



[패서디나=AP/뉴시스]1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패서디나 소재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 산하 제트추진연구소 관제 센터에서 화성 탐사선 퍼서비어런스 팀이 무사 착륙 소식을 듣고 환호하고 있다. 2021.02.19.
퍼서비어런스 트위터 계정은 착륙 직후 "나는 화성에서 안전하다"라는 트윗을 내보냈으며, 이로부터 5분 후 "내 영원한 집에서의 첫 시선"이라는 문구와 함께 화성에서 처음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영원한 집이라는 표현답게 퍼서비어런스는 화성에서 2년의 임무를 마치면 지구로 귀환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나사는 유럽우주국(ESA)와 협력해 퍼서비어런스가 채집한 샘플 회수용 우주선을 추가로 화성에 보낸다는 방침이다.

마이클 왓킨스 제트추진연구소 소장은 퍼서비어런스를 두고 "단지 착륙만이 아니라 지구로 보낼 최고의 과학 샘플을 채취하려 제작한 것"이라며 "놀랍도록 정교한 샘플 추출 시스템과 자율성이 미래의 로봇과 유인 미션의 발판을 쌓을 것"이라고 했다.

스티브 유지크 나사 국장 대행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착륙은 세계 우주 탐사와 미국, 나사의 중점적인 순간"이라며 "말하자면 교과서를 다시 쓰기 위해 연필을 깎는 발견의 변환점"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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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독일 바이오앤텍 백신 제공 주저”...중국 압박 암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7일(현지시간) 사우스웨일즈 경찰서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중국이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기원 국제조사 결과를 명분삼아 ‘감염병 기원 책임론’ 씻기에 나섰다.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에서 나왔다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를 향해 “(자국 내 확산) 잘못을 떠 넘기지 말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17일(현지시간) 주영 중국대사관은 홈페이지에 기자 문답 형식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우리는 코로나19를 정치화하고 중국에 책임을 전가하려는 일부 국가의 시도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감염병 발생 이후 중국은 개방적이고 투명한 태도로 세계보건기구(WHO)와 협력했다”며 “중국은 이번(WHO 전문가팀의 기원 조사) 연구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영국을 포함한 WHO 세계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2019년 하반기 세계 여러 곳에서 발병했다는 증거와 보고서가 많이 있다”며 “이것은 관련 국가와 지역에 시급하게 연구팀을 파견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5일 존슨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기원에 관한 투명성 부족이 누구의 책임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대부분의 증거는 우한에서 기원했다고 가리키는 듯하다”고 답했다. 앞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어디서 유래했는지 등을 조사하고자 중국을 찾은 세계보건기구(WHO) 전문가 조사팀은 9일 “첫 집단감염 지역인 후베이성 우한이 감염병 발원지라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앤테크 로고
한편, 대만이 구입하기로 한 독일 바이오엔텍 코로나19 백신 500만회분 계약이 보류된 것을 두고 중국의 압력 때문이라는 주장이 대만 고위 관료에게서 제기됐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천스중 대만 위생복리부 장관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난해 12월 백신 협상안을 발표하려고 하려던 찰나에 바이오엔테크가 협상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외부 세력의 개입을 우려한다”며 “어떤 사람들은 대만이 너무 행복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보류 결정 이면에 중국이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바이오앤텍은 중국 제약업체 상하이 푸싱의약과 코로나19 백신 독점 개발 및 영리화 계약을 맺었다. 대만을 중국의 일부로 간주하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엄격하게 따른다면 대만에 백신을 공급할 권한은 푸싱의약에 있다. 이에 ‘바이오앤테크가 중국 정부의 눈치를 본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회사는 기존 입장을 바꿔 대만에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오엔테크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세계 사람을 위해 팬데믹 종식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 “이런 전세계 약속의 일환으로 대만에 우리 백신을 공급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베이징 류지영 특파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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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민경훈 기자]길구봉구가 블루카펫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rumi@osen.co.kr


[OSEN=박판석 기자] 가수 길구봉구가 10여 년 가까이 소속되어 있던 더뮤직웍스 엔터테인먼트와 지난 1월 31일 자로 전속계약을 만료했다.

더뮤직웍스 엔터테인먼트(이하 더뮤직웍스)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길구봉구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리며 앞으로 나아갈 길구봉구의 새로운 시작에 응원을 전하는 글을 게시했다.

그동안 더뮤직웍스와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이별', '있어줄래', '은하수' 등 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좋은 관계를 유지해온 길구봉구는 2019년 1월 한 차례 재계약을 체결한 뒤, 올해 더뮤직웍스와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은 소감을 공식 SNS를 통해 게재하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하 더뮤직웍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더뮤직웍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더뮤직웍스 엔터테인먼트는 길구봉구와 오랜 기간 동안 논의한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는 것으로 협의하였습니다.

길구봉구와 함께 동행한 10여 년의 음악 활동은 당사에도 소중한 시간이었고 당사와 오랜 시간 함께해 준 길구봉구에게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에 충분했던 길구봉구를 전 직원 모두 진심을 담아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 길구봉구의 음악을 사랑해주시고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팬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길구봉구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길구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길구봉구 길구입니다.

저희와 오랜 시간 함께 해왔던 더뮤직웍스엔터텐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길구봉구를 위해 진심으로 힘써주시고 도와주신 더뮤직웍스에 깊은 감사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지금의 길구봉구가 있게 해준 더뮤직웍스 식구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립니다.

봉구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길구봉구의 봉구입니다.

저희가 10년 동안 함께 해왔던, 더뮤직웍스와의 계약이 지난 1월 31일 자로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더뮤직웍스는 길구 형과 함께 여기저기 힘든 일도 겪으면서 상처도 받고, 정말 음악을 포기해야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쯤, 저희를 믿고 지지해 준 유일한 회사였어요. 그만큼 저희에겐 너무나 감사한 곳이었습니다.엔트리파워볼

그리고 이제 새로운 출발을 해보려 해요.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것은 없지만, 앞으로도 길구 형과 함께 길구봉구의 음악을,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더뮤직웍스와, 길구봉구에게 앞으로도 응원 많이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의 저희를 있게 해준 더뮤직웍스 대표님, 회사 직원분들, 매니저 형들 동생들, 전부 다 감사합니다./pps2014@osen.co.kr

기사 이미지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고 백기완 선생의 운구차량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출발하고 있다. 2021.2.19

seephot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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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와 개성공단 재개를 염원하는 국제대화 열려
[민승준 기자]



▲ 전 세계와 함께 개성공단 재개를 선언한다! 왼쪽부터 김진향 개성공업지구 지원재단 이사장,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오른쪽 정기섭 개성기업협회 위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민승준

개성공단 재개와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개성공단 중단 5년 온라인 국제대화'가 18일 오전 10시 국내외 전문가의 마음을 모아 개최됐다.

이는 개성공업지구 지원재단(www.kidmac.or.kr)이 마련한 행사로,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 유튜브 주권방송 등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은 기조발언을 통해 "개성공단이 재개되면 전 세계와 함께 국제화함으로써 한반도 경제 공동체의 중심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통일부 장관을 맡았던 2002~2004년 개성공단에서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 어록비를 약무개성 시무국가(若無開城, 是無國家) 바꾸어 개성공단 준비 사무실에 액자로 둔 것을 이야기 하였다.

이는 국보 제76호 이순신장군 서간첩에 있는 이순신 장군 어록비 중 호남을 개성으로 바꾸어 해석하면 '개성이 없으면 그대로 나라가 없어지는 것이다'라는 뜻이다.

정 전 장관은 "개성공단 재개' 남북평화의 복원'을 위해 이순신 장군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개성에서 남과 북이 함께 땀 흘려 마음을 모았었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사실이고, 앞으로 개성공단 재개를 못하면 나라가 없어지는 것이며, 북측과 가까운 동남아 국가들은 물론 전 세계의 경제공동체 개성을 국제적으로 연결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전 세계와 함께 개성공단 재개를 선언한다!
ⓒ 민승준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은 "이제는 다 죽어가는 개성기업들이 개성공단 재개의 희망을 포기하기 전에 정부의 개성공단재개 의지를 확인해달라고 호소한다"라며 "국민들의 다수 여론뿐 아니라 전 세계가 개성공단 재개로 마음이 모아지면 우리 정부도 보다 적극적으로 미국을 설득할 수 있을 것이다"고 호소했다.
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이자 개성공단재개선언 범국민연대회의 상임대표인 함세웅 신부는 연대사를 통해 "개성공단은 적대적 관계를 청산하고 평화와 공존, 번영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남북8천만 겨레에게 심어줄 것"이라면서 "민족의 미래와 이익을 위해, 개성 도라산을 넘나드는 동포들의 선의와 사랑을 확인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땅 우리 손으로 개성공단을 열 수 있도록 기도한다"고 밝혔다.



▲ 개성공단 재개를 선언한다! 오른쪽 민승준 개성관광 재개운동본부 위원장, 왼쪽 함세웅 신부 개성공단재개선언 범국민연대회의 상임대표가 개성공단 재개선언장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간 로비에서 개성공단 재개선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2.18
ⓒ 민승준

2부에서는 40여개국 해외전문가와 시민이 온라인 줌으로 연결되었다. 개성공단 재개를 바라는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남측 북측 해외동포들이 "비록 북측코리아는 미국과 전쟁 중이지만 남북간은 판문점 군사합의를 통해 전쟁을 멈추었다"라며 "관계의 특수성, 개성공단의 의미, 개성에서 남북의 결정에 대한 존중을 이끌어 내기 위해 민간 외교적 노력을 기꺼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북 동포가 거주국에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긍정적인 코리안 커뮤니티를 만들어 국제사회에서 평화를 위한 개성공단 재개 목소리를 끝까지 지치지 않고 외친다면 개성의 문은 활짝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개성공단 재개를 공약으로 내건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개성공단에는 봄이 오는 듯했다. 나아가 정부는 종전선언과 다름없는 판문점 4.27 선언과 9.19 평양 선언을 통해 개성공단 재개를 약속했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제1조 제3항은 "남과 북은 당국 간 협의를 긴밀히 하고 민간교류와 협력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하여 쌍방 당국자가 상주하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개성지역에 설치하기로 하였다"이다. 2018년 4.27판문점선언이 실행되면서 개성공단 내에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2018년 9월 14일 문을 열고, 김정은 위원장은 2019년 신년사에서 '조건 없는 개성공단 및 금강산 관광 재개 의지를 밝혔다.

대사관에 준하는 개성연락사무소를 개성공단내에 세우고 남북은 한반도 전쟁을 멈추고 경제, 문화, 사회, 교류 재개를 위해 회담을 열었다. 그러나 결국 문재인 정부에서도 개성공단은 열리지 않았다. 북미관계가 걸림돌이었다. 트럼프행정부는 최초로 판문점을 통해 걸어서 북측에 방문하며 여러 퍼포먼스를 펼치며 우발적인 평화 분위기가 조성 되었으나 싱가포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회담이 합의서도 채택하지 못한 채 무산되자 개성공단 재개도 희망 고문으로 끝이 났다.

거기다 문재인 정부의 남북 합의 불이행과 전쟁을 부추기는 남측의 극우, 탈북단체 들의 전단 살포 등에 불만을 품은 북측은 2020년 6월 16일 14시 49분, 6.15선언과 4.27판문점선언과 비슷한 숫자를 맞추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고 말았다.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남북의 평화와 번영 국민행복으로 가는 한반도 평화 길의 상징, 개성공단이 중단 5년을 맞아 다시 재개가 되길 바란다"며 개성공단에서 남북의 노동자들이 매일 매일 기적을 만들어 낸 과정들을 소개하며 "그 평화의 감동을 남북 동포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파워볼게임



▲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의 시금석 개성공단의 가치 김진향 개성공업지구 지원재단 이사장이 전 세계와 개성공단 재개를 선언한다! 온라인 국제대화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민승준

현재 한반도의 큰 과제라고 한다면 아마도 한반도 평화정착과 경제, 문화 교류일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국제적인 측면에서 볼 때도 개성공단 재개부터 선언하고 문화, 관광 분야에서 교류가 재개되어야 할 것이라고 본다. 개성공단이 그동안 굴곡은 있었지만, 한반도 평화의 시금석으로 여러 가지 역할을 해왔다는 점에서 앞으로는 중단 없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길 간절히 기원해본다.
덧붙이는 글 | 8천만 겨레의 경제공동체 평화의 시금석 개성공단 재개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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