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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전후 작성일20-11-21 15:12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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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부지사실 설치 불허한 유엔사에 비판 목소리... 20일, 현장집무실서 콘서트 진행하기도

[임재근 기자]


▲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임진각 평화부지사실 앞에서 진행된 ‘경기팝스앙상블 개성있는 콘서트’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임재근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촉구하기 위해 집무실을 개성공단과 가까운 곳으로 이전한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실에 지지방문과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

당초 이재강 평화부지사는 부지사실을 도라산전망대에 설치하려고 했으나, 유엔사의 불허로 무산돼 현재는 임시로 임진각 바람의 언덕 위에 설치했다. 그러면서 도라산전망대 내 평화부지사실 설치를 불허한 유엔사에 '부당한 간섭'이라며 항의했다.

지난 20일, 경기도 평화부지사실이 설치된 임진각 바람의 언덕에서 특별한 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날 오후 2시 평화부지사실 천막 앞에서는 '경기팝스앙상블 개성있는 콘서트'가 열렸다. 경기도예술단 '경기팝스앙상블'은 철망 앞에서 <걱정 말아요 그대> 등을 부르고, 아리랑과 애국가 등을 연주하기도 했다.파워볼게임


▲ 임진각에 설치된 경기도 평화부지사실 앞에서 ‘경기팝스앙상블 개성있는 콘서트’가 진행됐다.
ⓒ 임재근


▲ 임진각에 설치된 경기도 평화부지사실 앞에서 ‘경기팝스앙상블 개성있는 콘서트’를 보는 사람들이 박소를 치며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 임재근


이 자리에서 이재강 부지사는 "남북관계가 경색되어 있고, 북측에서 조건 없이 개성공단을 열자고 하는데 우리가 하지 않고 있다"며 "정상이 개성공단 재개 선언만이라도 해주면 남과 북이 화해하고 평화의 길이 열린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사단의 협조로 도라산으로 집무실을 이전하려고 하였으나 들어가는 날(11월 9일) 바로 유엔사의 승인이 필요해서 허락할 수 없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도라전망대 집무실 설치 무산의 배경을 밝혔다.

이재강 부지사는 이어 "경기도가 군사행위도 아니고 행정행위를 하기 위해서 집무실을 이전하는 것을 막는 것은 부당하기 짝이 없다"며 "총도 칼도 아니고, 의자 옮기고 책상 옮기는 것을 승인을 얻어야 하는 것이 슬프고 참담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회에 유엔사 승인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한다"며, "하루 빨리 평화를 불러오는 개성공단 재개를 선언하는 그날까지 이곳을 지키고, 도라전망대로 계속해서 집무실을 이전하려고 시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진향 개성공단지원재단 이사장 등 한반도 평화경제회의 성원들도 오전에 국회에서 11월 정책토론회를 마친 후, 함께 임진각 경기도 평화부지사실을 찾아 응원을 했다.

김 이사장은 "이재강 부지사님이 이곳 임진각에서 추운 날씨에 개성공단 재개를 촉구하는 현장 집무실을 운영한다고 해서 응원하기 위해서 달려왔다"고 전했다. 김진향 이사장은 개성공단 마스코트인 풍이진이 인형과 한반도 평화의 잔 세트를 이재강 평화부지사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 개성공단지원재단 김진향 이사장은 경기도 평화부지사실을 방문해 이재강 평화부지사에게 개성공단 마스코트인 풍이진이 인형과 한반도 평화의 잔 세트를 선물하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 임재근


▲ 한반도 평화경제회의 성원들은 오전에 국회에서 11월 정책토론회를 마친 후, 함께 임진각 경기도 평화부지사실을 찾아 이재강 부지사를 응원을 했다.
ⓒ 임재근


이재강 평화부지사를 응원하기 위한 격려 방문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최종환 파주시장을 시작으로, 이종걸 민화협 상임의장, 권영길 평화철도 이사장,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 등이 발걸음을 했다. 24일(화)에는 김원웅 광복회장 일행이 경기도 평화부지사실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이재강 평화부지사는 개성공단 입주 주방기기업체가 첫 출하한 '통일냄비'가 출하되었던 2004년 12월 15일을 기념해, 오는 12월 15일에는 임진각에서 통일대교를 넘어 도라산전망대까지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촉구하기 위해 3보 1배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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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재생산지수는 1.5 넘어
내주 신규 확진 400명 추정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검토

[나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21일 오전 전남 나주시 한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방역당국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 2020.11.21. hgryu77@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속도가 빨라지면서 다음주 하루 신규 확진자가 400명, 12월초에는 600명을 넘을 것이라는 방역당국의 예상치가 나왔다.

방역당국은 21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기준에 근접하고 있다며 정부 내에서 격상 여부를 놓고 검토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이날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대규모 확산의 시작 단계로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임 상황총괄단장은 "현재 수도권 주간 확진자 수는 175.1명, 강원권은 16.4명으로 이 추세가 계속된다면 곧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기준에 다다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 상황총괄단장은 "유행의 예측지표인 감염재생산지수가 1.5를 넘어서고 있다"며 "확진자 1명이 1.5명 이상을 감염시키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전파력이라고도 불리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명의 확진자가 감염을 전파시키는 사람의 수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 지수가 1 이상이면 1명의 확진자가 최소 1명 이상에게 감염을 전파시킨다는 의미다. 방역당국은 감염재생산지수 1 이하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임 상황총괄단장은 "이를 토대로 예측해 볼 때 다음주 일일 신규 확진자는 400명, 12월초에는 600명 이상 도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의 확산세를 차단하지 못하면 대구·경북지역 유행과 8월말의 수도권 유행을 뛰어넘는 전국적 규모의 큰 유행도 예상되는 중대기로에 서 있다"며 "사람들과의 만남을 줄이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현재의 확산세를 차단할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대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내에서 진지하게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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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애플 무선 충전기 '맥세이프 듀오' /사진=애플
애플 무선 충전기 '맥세이프'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이번에는 비싼 '가격'이 논란이다. 소비자가 전원 어댑터와 '맥세이프 듀오'를 함께 구매하려면 무려 20만 원이 넘는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맥세이프' 가장 비싼 무선충전기 등극

애플 무선 충전기 '맥세이프 듀오'를 이용해 아이폰12와 애플워치를 동시에 충전하는 모습 /사진=애플
20일 애플에 따르면 곧 출시를 앞둔 '맥세이프 듀오' 판매 가격은 17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제품은 아이폰12와 애플워치 등 두 제품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동시 충전을 제외하면 앞서 출시된 맥세이프(5만5000원)와 별반 다를 게 없지만, 가격은 3배 이상 차이를 보인다.

가격은 비싸지만, 충전 성능은 오히려 떨어진다. 제품 설명을 보면 맥세이프 듀오는 맥세이프(최대 15W)와 달리 최대 무선 충전 속도가 14W(와트)다. 또 최대 출력이 나오게 하려면 27W 이상 전원 어댑터를 사용해야 한다.

애플이 아이폰12 공개 이후 내놓은 20W USB-C 전원 어댑터(2만5000원)를 사용하면 11W까지만 출력된다. 제품을 온전히 이용하기 위해 애플 공식 30W 어댑터(5만5000원)를 함께 구매하면 소비자는 총 23만4000원을 부담해야 하는 셈이다.

관련해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맥세이프 듀오 충전기와 30W 어댑터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충전 장치일 것"이라며 "하지만 이 기기로 15W 고속충전을 완벽히 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앞서 맥세이프는 아이폰과 보호 케이스 후면에 영구적인 사용 흔적은 남기는 것이 문제 된 바 있다. 애플도 이를 인정했으나, 해당 내용을 제품 설명에 추가하는 것 외에 다른 조치는 취하진 않았다.
환경 위한 걸까? 새제품 판매 꼼수일까?

애플 무선 충전기 '맥세이프 듀오' /사진=애플
애플은 아이폰12 시리즈 기본 구성품에서 전원 어댑터를 제외하며 환경을 위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불필요한 구성품을 줄임으로써 자원을 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물류비용 절감 효과도 있다는 것이다.

아이폰12 발표 당시 리사 잭슨 애플 환경·정책·사회적 이니셔티브 담당 부사장은 "제품 포장 크기를 줄이면 연간 200만 톤의 탄소 배출을 없앨 수 있고, 이는 1년간 45만 대의 자동차를 거리에서 없앤 것과 마찬가지 효과"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애플의 이같은 설명은 시장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포장을 줄여 탄소 배출을 낮춘다고 했지만, 제품과 액세서리를 각각 판매하며 오히려 포장이 더 늘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환경을 위한 것이 아닌 새로운 액세서리 판매를 위한 꼼수라는 지적이 나온다. 과거 애플은 아이폰에서 이어폰 단자를 없애면서, 무선 이어폰 '에어팟'을 선보였다. 에어팟은 빠르게 확산했고, 지난해 기준 무선 이어폰 시장에서 절반이 넘는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번 전원 어댑터 제외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양새다.

업계 관계자는 "전원 어댑터 제외 말고도 환경을 위하는 방법은 다양한데, 이같은 행보는 소비자를 기만하고 부담만 가중하는 것"이라며 "환경 보호를 외치는 애플의 진정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효주 기자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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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노컷뉴스
두 달 연속 LPGA 투어 우승을 노리는 김세영의 경기 모습.(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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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세영(27)이 개인 통산 12번째 우승을 위한 순항을 이었다.

김세영은 21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낚으며 5언더파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는 8언더파.

1라운드 공동 3위에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2위 앨리 맥도널드(미국)와는 1타 차다.

지난달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 이어 두 달 연속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그 대회에서 김세영은 생애 첫 메이저 정상에 올랐다.

펠리컨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하면 김세영은 시즌 상금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현재 2위(90만8219 달러)인 김세영은 우승 상금 22만5000 달러를 더하면 박인비(32·106만6520 달러)를 앞서게 된다.

2라운드를 마친 김세영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고 올해 아주 꾸준하게 치고 있다"면서 "자신감이 많이 생겼고, 코스에서 마음이 아주 편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7월 이후 아주 꾸준히 치고 있는데 올해 내 생애 가장 좋은 1년을 보내고 있다"면서 "때때로 약점을 보였는데 코치 등 주변의 모든 사람이 '꾸준히 치면 한 단계 올라설 것'이라고 말해줬다"고 덧붙였다.

또 김세영은 "우승 기회가 오면 최대한 리더 보드를 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면서 "리더 보드를 보면 감정적으로 돼서 집중을 못 할 때가 있다"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이어 "상황이 아닌 나 자신과 경기에 집중하겠다"면서 "나를 극복하려고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 우승자 조피아 포포프(독일)가 공동 3위(6언더파)에 오른 가운데 교포 듀오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이민지(호주)가 공동 6위(3언더파)에 포진했다. 허미정(31)은 1언더파 공동 14위, 전인지(26)와 지은희(34)는 이븐파 공동 19위에 자리했다.

코로나19 이후 9개월 만에 LPGA 투어에 복귀한 이정은(24)은 2오버파 공동 37위에 머물렀다. 1년 만에 LPGA 투어로 돌아온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5)은 3오버파 공동 48위, 박성현(27)은 4오버파 공동 57위로 간신히 컷(5오버파)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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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교도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광산구 쌍암동에 거주하는 A씨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607번으로 분류됐다.

A씨는 전남대학교 병원과 관련돼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는 지난 7일 이후 지역에서 다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3개의 유형으로 분류하고 있다.파워사다리

전남대병원 관련 43명, 진월동 호맥 관련 25명, 타시도 관련 7명이다.

진월동 호맥을 세부적으로 보면 광주교도소 4명, 상무룸소주방 11명, 클라스룸소주방 4명, 호맥 6명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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