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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전후 작성일21-01-22 08:51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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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억원 등 2년 6억 계약

프로야구 키움이 오랜 기간 공석이던 사령탑 자리에 홍원기 수석코치(48·사진)를 선임했다. 키움은 21일 “홍 코치와 계약기간 2년, 계약금 2억 원, 연봉 2억 원 등 총 6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파워볼사이트

1996년 한화에서 선수로 데뷔한 홍 신임 감독은 두산을 거쳐 2007년 현대에서 은퇴했다. 은퇴 후에는 히어로즈 한 팀에서 프런트 및 지도자 생활을 이어왔다. 2008년 전력분석원을 시작으로 2009년 1군 수비코치 등을 거쳐 지난해 수석코치 역할을 수행했다. 키움은 “홍 신임 감독이 12년 동안 구단의 코치로 활약하며 선수 육성, 데이터 분석 및 활용에서 우수한 능력을 선보였다. 선수단 내에서도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어 강력한 팀워크를 구축하는 데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손혁 전 감독이 자진 사퇴한 후 김창현 감독대행으로 남은 시즌을 치른 키움은 이후 오랫동안 감독 자리를 비워뒀다. 하지만 최근 허홍 대표이사가 취임한 뒤 이동욱 NC 감독처럼 팀의 역사와 함께한 인물로 빈자리를 채웠다.

홍 신임 감독은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하다. 한국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스프링캠프부터 잘 준비해 좋은 결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키움은 새 감독 선임과 함께 단장도 교체했다. 2017∼2018년 넥센(현 키움) 단장을 맡았던 고형욱 스카우트 상무가 다시 단장으로 복귀했다.

김배중 기자 wante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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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정수 / 사진=MBC 너를 만났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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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너를 만났다2' 김정수 씨가 세상을 떠난 아내와 VR로 다시 만난 후 오열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VR 휴먼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시즌2'(이하 '너를 만났다2')의 첫번째 이야기 '로망스' 편은 시청률 2.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월 방송된 전 시즌 '너를 만났다 시즌1'에서 기록한 2.7%와 유사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4년 전, 병으로 아내 성지혜 씨를 잃고 다섯 아이와 남겨진 김정수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김정수 씨 가족을 위해 성지혜 씨 생전 모습과 집의 공간을 VR로 구현했다. VR 제작을 맡은 MBC 디자인센터 VFX(특수영상) 팀과 제작진은 부부의 만남을 가상현실에서 구현하기 위해 VR의 다양한 상호작용과 스킨십 동작에 도전했다. 그리고 남아있는 1분 분량의 아내의 음성을 성우와 합성하는 보이스 컨버전(Voice Conversion) 기술을 적용해 최대한 기억 속 목소리와 가깝게 만들었다.

김정수 씨는 VR로 구현해낸 아내와 만나 오열했다. 이를 지켜보던 5남매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

'너를 만났다2'는 2부작으로 구성돼 목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현직 증권사 부장으로 경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염승환이 초보 투자자를 위해 쓴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이 출간하자마자 1위에 올랐다.

22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1월 셋째 주 온·오프라인 종합 베스트셀러 집계 순위에 따르면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의 구매율은 여성이 53.5%, 남성이 46.5%였다. 연령별로는 30대(30.0%), 40대(28.5%), 50대(20.9%) 등의 순이었다.

김미경 강사의 유튜브 채널에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은 마우로 기옌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의 '2030 축의 전환'은 전주보다 8계단 상승한 2위에 올랐다.

이 밖에 투자 가이드와 자산 관리 방법 등을 다룬 '돈의 시나리오'는 출간과 함께 종합 13위에 오르는 등 종합 20위권 내에 경제·경영 분야 도서가 11종 이름을 올렸다.

교보문고 1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
1.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염승환·메이트북스)

2. 2030 축의 전환 (마우로 기옌·리더스북)

3.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팩토리나인)

4. 공정하다는 착각 (마이클 샌델·와이즈베리)

5. 트렌드 코리아 2021 (김난도·미래의창)

6.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윤재수·길벗)

7. 50 홍정욱 에세이 (홍정욱·위즈덤하우스)

8. 해커스 토익 기출 보카 (데이비드 조·해커스어학연구소)

9. 위기의 시대, 돈의 미래 (짐 로저스·리더스북)

10. 아몬드 (손원평·창비)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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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추위 이중고' 서울 영등포 쪽방촌 사람들
누울 자리도 빠듯한 2평 남짓 방
겹겹이 옷 껴입어도 냉기 휘감아
따뜻한 물도 안나와 목욕차 이용
급식소 문 닫으면 굶는게 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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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의 한 건물 복도에 '요보호대상자'라는 안내문과 긴급상황 발생 때 신고할 전화번호가 기재돼 있다. 사진=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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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에 거주하는 이모씨(90)가 21일 방에 펴져 있는 메트리스에 앉아 있다. 서울시는 시내 쪽방거주자를 약 3000명으로 추정했다. 사진=윤홍집 기자

"이리와서 한번 앉아봐요. 냉장고가 따로 없다니까."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 거주하는 이모 할아버지(90)가 자리를 내어주며 말했다. 2평(6.6㎡) 남짓 크기인 지하 쪽방은 난방이 되지 않아 흡사 냉장고 같았다. 이씨는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를 막기 위해 박스를 깔았다. 창문이 없어 빛도 들어오지 않는 이씨의 방은 바깥보다 차가웠다.파워볼엔트리

■누울 자리도 빠듯한 쪽방

21일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 골목에는 겹겹이 옷을 껴입고 맨바닥에 앉아있는 이들이 눈에 띄었다. 연일 기승을 부리던 한파가 주춤하자 햇볕을 쬐기 위해 집을 나선 것이다. 햇빛을 쬐던 한 남성은 "집보다 밖이 따뜻해서 낮에는 나와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내 쪽방 거주자는 약 3000명이다. 65세 이상 독거노인이 35%를 차지하고, 10명 중 6명은 기초생활수급자다. 이들 중 대부분은 6.6㎡ 이내의 좁은 공간에서 월 20만원 수준의 임대료를 내고 생활한다. 보일러는커녕 연탄조차 때지 못해 난방없이 겨울을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열악한 상황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방문 앞에는 '요보호대상자. 긴급상황 발생 시 119에 신고하라'는 안내문이 붙은 곳이 많았다. 노크를 하고 만난 거주자들은 방 안에서도 패딩점퍼를 입고 이불로 몸을 감쌌다. 방은 길에서 주운 겨울옷과 고물상에서 산 가전기기로 가득 차 누울 공간도 빠듯해 보였다.

쪽방촌에서 22년째 살고 있다는 최모씨(62)는 "오전 6시와 오후 6시에 딱 30분만 뜨거운 물이 나와서 그때가 아니면 세수도 못 한다"라며 "건물주가 석유비를 아끼기 위해 보일러를 두 번만 틀어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건 없었다

쪽방촌에서 온수가 나오는 방을 찾기는 쉽지 않다. 거주자들은 인근 봉사활동센터에 있는 공용 목욕탕을 이용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최근 이마저도 중단됐다. 대신 쪽방촌에는 일주일에 3차례, 하루 3시간씩 이동식 목욕차가 와서 이를 사용할 수 있었다.

목욕차 관계자는 "한 사람당 평균 20~30분씩 씻기 때문에 하루에 10명도 이용하지 못한다"라며 "따뜻한 물이 안 나와서 몇주씩 씻지 못하다가 목욕차가 오면 겨우 씻는 사람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형편이 어렵다 보니 끼니를 거르는 쪽방촌 거주자는 부지기수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문 닫은 무료급식소가 많아지면서 도시락 하나도 금덩이처럼 귀해졌다. 그나마 남아있는 무료급식소에서 줄을 서다가 도시락이 모두 소진되면 그날은 배를 곯아야 한다.

이날 정오 서울 동자동 쪽방촌 인근 공원에는 무료 도시락을 받기 위해 순식간에 100여명 몰려들었다. 근처에서 기다리던 주민들은 도시락 상자가 도착하자 분주하게 줄을 섰다. 도시락 120개는 5분 만에 동났다. 도시락을 받지 못해 빈손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십수명이었다.

쪽방촌 거주자들은 한 끼 식사가 더욱 어려워졌음을 체감하고 있었다. 쪽방촌 거주자 김모씨(66)는 "도시락을 받으려면 한참 전부터 와서 기다려야 한다"며 "내 앞에서 끊기면 그날은 굶는 것. 하루에 하나만 주니까 저녁에도 먹으려면 점심때 절반만 먹고 남겨둬야 한다"고 고개를 떨궜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 김태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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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이수지가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21일 개그우먼 이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에서 떡을 잃어버렸다 ㅜㅜ 고소한 냄새 따라갔더니...... 이거 어떻게 빨아요?? #영양떡#구절통#겨절통"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지는 팔을 들어 올려 옷에 가득 묻은 떡을 보여줬다. 화가 날법한 상황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이수지는 천상 희극인의 정석을 보여줬다. 유쾌함 폭발하는 그녀의 일상은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수지는 2008년 SBS 공채 10기로 데뷔해 '코미디 빅리그' 등 개그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바 있다. 또 이수지는 지난 2018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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