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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전후 작성일21-01-20 11:22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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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탑재 이동형 시스템

이동형 미세먼지 측정 시스템 모바일 랩. [서울시 제공]


서울시 미세먼지 연구소가 이달부터 도로 위를 달리며 주변의 미세먼지를 실시간 측정하는 ‘모바일 랩(Mobile Lab)’을 서울 전역에서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파워볼사이트

모바일 랩은 친환경 전기차에 첨단 측정장비를 탑재해 이동하며 대기질을 측정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시간별·지역별 미세먼지 농도와 구성성분, 생성기여물질을 초·분 단 위로 실시간 측정·분석해 오염물질 배출원을 추적할 수 있다. 이같은 이동형 측정 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도입된 것으로, 총 두 대가 운행된다.

모바일 랩 주요장비 중 하나인 AMS(Aerosol Mass Spectroscopy, 에어로졸질량분석기)는 초·분 단위로 미세먼지 화학성분을 분석할 수 있다. 유기물질·질산염·황산염·암모늄염 등이 분석 대상에 포함된다.

또 다른 장비인 PTR-MS(Proton Transfer Reaction Mass Spectroscopy, 양자전이반응 질량분석기)는 미세먼지의 원인까지 다룬다. 미세먼지 전구물질로 2차 생성 미세먼지 발생에 영향을 주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을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오염물질 중심의 기존 시스템과 차별화 됐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3월) 기간 동안 9개 자치구(강남구·서초구·성동구·영등포구·강서구·동작구·금천구·구로구·중구)를 대상으로 시간별·공간별 미세먼지 농도와 성분을 분석한다고 밝혔다. 대기오염물질 배출 대형·소규모 사업장이 밀집한 고농도 우려 지역들 중심으로 계절관리제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9개 자치구는 4개 구역으로 나눠 주2회 측정한다. 1~2월엔 도로를 달리면서 주변 오염물질을 측정하고, 3월에는 대형 배출사업장 인근에 찾아가 머무르며 측정한다.

시는 측정 결과를 미세먼지 고농도 우려 지역에 대한 집중관리방안을 모색하고, 계절관리제 의무 저감대상시설의 저감 성과를 평가하는데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시간별(출·퇴근시간, 계절별,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공간별(주거·상업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도로주변 등) 대기 물질에 대한 물리·화학적 특징을 관측할 수 있기 때문에 서울형 미세먼지 특성을 종합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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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작년 두산 베어스 불펜 투수 중 최다 경기(63), 최다 이닝 수(71⅔)는 박치국이 기록했다. 그는 최근 3년 연속 60경기 이상 뛰어 왔다. 이 기간 누적 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WAR, 3.49)는 함덕주(4.60)와 팀 내 최상위권에 있다.

그는 등판 상황 가리지 않고 언제든 나와 던졌다. 과거 임창용이 가지고 있던 '애니콜' 별명이 어울렸다. 선발 투수 조기 강판 경기는 3, 4이닝씩 던졌다. 멀티 이닝 경기 수만 19회다. 필승조로서 역할 또한 충실했다. 평균자책점 2.89 이닝당출루허용(WHIP) 1.38, 6홀드. 연속 시즌 두 자릿수 홀드는 끝났지만 통산 최다 이닝 수를 던졌는데도 평균자책점과 WHIP는 통산 최저 수치를 기록했다. 작년 두산 불펜은 적지 않게 바뀌어 왔는데 박치국은 그중 상수라고 평가받았다.

박치국은 "2020년을 돌아볼 때 기록 등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는 시즌이었다. 우승 못 해 아쉽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며 "중간 투수는 홀드가 많아야 좋지만 상황이 상황이라서 의지대로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내가 날려 아쉽던 홀드도 있지만 평균자책점을 낮췄다는 데 만족하고 있다"고 돌아봤다.




체인지업이 주요 변화다. 실제 시즌 초부터 체인지업 구사에 주력해 왔다고 했던 그는 예년과 분명 달랐다. 2017년부터 3년 동안 거의 없던 체인지업 구사가 2020년 들어 크게 늘었다. 재작년 구사율이 2.0%이었는데 18.9%까지 올랐다. 그 외 슬라이더를 더 던지고 커브를 줄이는 변화가 있었는데, 그는 그중 체인지업이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봤다. 결과는 피안타율 0.064 피OPS 0.265다.

공을 보여 줬으니 다음 단계는 다듬는 작업이다. 박치국은 "기술적 보완 요소라고 생각하고 있는 체인지업은 더 보강해서 내가 던지려 하는 코스를 정교하게 공략할 수 있도록 연습하겠다"고 말했다. 또 "체력 또한 신경쓰겠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 시즌이 늦게 시작해 늦게 끝났다. 체력적으로 힘들었는데, 힘 빠지지 않게 잘 관리해야겠다"고 덧붙였다.

박치국은 또 "올 시즌 다치지 않고 작년과 비슷하게 꾸준히 던지고 싶다"며 "투수는 꾸준해야 한다. 재작년처럼 아프지 않아야 한다. 2018년에 잘 던지고 나서 아팠지만 2년 차 징크스라고 생각했다. 이제는 걱정 없다"고 말했다. "더도 말고 지금처럼 꾸준히 하고 싶다"는 그는 올해 "손에 반지 하나 끼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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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ero Vesalainen/gettyimagesbank]오전 기온은 -13~3도, 오후는 5~13도. 아침엔 쌀쌀하겠지만, 낮에는 영상권에 머물며 포근하겠다. 대기의 질도 대체로 양호해 바깥활동을 하기에 좋으나, 그늘진 곳은 눈이 남아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겠다.

☞ 오늘의 건강= 구매한 약을 보관할 때 부피를 줄이기 위해 포장이나 용기, 설명서를 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외부포장이나 용기, 첨부설명서 등에는 약의 효능과 효과, 경고사항 등에 대한 안내가 요약돼 있으니 가급적 버리지 않고 약과 함께 보관하는 것이 좋다.

포장·용기를 버리면 사용기한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도 문제다.

약은 용법·용량 등을 허가사항과 다르게 사용하거나, 사용기한이 지난 것을 사용할 때 부작용이 발생하거나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설명서를 이미 버렸다면 식약처의 권고 사항에 따라, 의약품안전나라 사이트를 활용해 제품명을 검색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약의 효능·효과, 용법·용량, 주의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단, 이처럼 허가사항을 확인해도, 약의 사용기한은 알 수 없다. 따라서 보관한 지 오래된 약이라면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그렇다면 포장·용기에서는 어떤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까? 안전상비의약품, 10정 또는 10캡슐 이상의 제품, 첩부제·카타플라스마제(부착제) 등의 외부 포장이나 용기는 '주표시면'과 '정보표시면'으로 나뉘어 정보가 기록돼 있다.

주표시면은 일반의약품 표시, 제품명, 용량, 개수 등이 기재돼 있고, 정보표시면에는 성분명, 함량, 효능 '효과, 용법 '용량, 사용 '취급 시 주의사항, 저장방법, 사용기한 등이 적혀 있다.

이밖에 중요한 이상 반응이나 사고 방지를 위한 경고문도 있다. 경고문은 노란색 배경 등으로 강조돼 표시돼 있다. 의약품 제조번호와 사용기한(연·월·일)도 확인할 수 있다. 의약품 구성성분 정보에는 보존제, 타르색소, 동물유래성분 등 안전한 사용을 위한 정보도 포함돼 있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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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영 기자 (pomy80@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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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혼이 빛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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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우리의 마음을 달래줄 새해 선물 <소울>이 도착했다. 뮤지션의 소명에 충실한 남자와 자신다움이 무엇인지 모르는 어느 영혼의 모험담인 <소울>은 장르의 유쾌함과 넉넉한 지혜, 그리고 디즈니·픽사만의 경이로운 상상력을 더해 107분 내내 우리를 뭉클하게 한다. <토이 스토리> 시리즈와 <인사이드 아웃> <코코> 등을 통해 이미 환호했다시피, 기술과 예술의 이상적 결합을 자랑하는 픽사의 재능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이번 영화 <소울>이 진정 놀라운 것은, 한편의 애니메이션이 관람자의 마음을 부추겨 맑은 눈으로 자기 내면을 다시 들여다보게 한다는 데 있다. <소울>에 관해 생각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자신이 살아온, 그리고 살아갈 방식과 연결되는 경험일 것이다. 다시 말해 당신이 <소울>을 사랑하게 된다면 그건 자칫 뻔하고 둔감하게 다가오기 쉬운 주제를 삶의 정수로 체험케 하는 애니메이션의 능력에 감화한 것과 같다. 그 비밀을 엿보기 위해 송경원 기자가 디즈니·픽사의 스토리텔링 방식, 그리고 장면화의 미덕을 파헤쳐 긴 리뷰로 옮겼다. 여기에 음악, 공간, 배우 및 캐릭터, 작화와 구성, 사소한 트리비아에 이르기까지 영화의 영혼을 채운 요소들을 그러모아 함께 엮었다.

<소울>이 보여준 마음씨와 마찬가지로 픽사에서도 선량한 리더로 칭송이 자자한 피트 닥터 감독과 공동연출한 캠프 파워스 감독의 인터뷰도 볼 수 있다. 끝으로 <소울>은 픽사가 재택근무 중에 완성한 첫 영화라는 점을 덧붙인다. 제각기 떨어진 채로 완성한 영화가 모자람없이 아름답듯이, 먼 곳에서 <소울>을 받아든 관객의 기쁨도 그러할 것을 믿는다.

글 : 씨네21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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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차 온택트 정책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01.19.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차 온택트 정책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01.19. amin2@newsis.com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9일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사면 대상이 될지도 모른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가 "그분의 정치 수준을 보여주는 발언이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주 원내대표의 발언에 대한 청와대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한 뒤 "이말 외에는 대꾸할 가치를 느끼지 못하겠다"고 강조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 원내대책 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전날 신년 회견에서 사면론에 선을 그은 것을 두고 "현직 대통령도 시간 지나면 전직 대통령이 된다. 전직 대통령이 되면 본인들이 사면 대상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며 "늘 역지사지하는 자세를 가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반발했다. 신영대 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주 원내대표가 현직 대통령을 향해 정치 보복을 예고하는 망언으로 또 다시 헌정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며 "전직 대통령이 재판을 받는 불행한 역사가 재현될 것을 전제로 한 주 원내대표의 발언은 정치인으로서 최소한의 자질마저 의심케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주 원내대표는 해당 발언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두 전직 대통령의 죄에 대한 대국민 사과부터 하라"고 촉구했다.

주 원내대표는 그러나 온택트(온라인대면) 정책 워크숍 이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 "뭐 때문에 사과를 하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민주당의 비판에 "정치보복은 자신들이 한 것"이라며 "저는 세상의 이치를 얘기했다"고 반박했다.

주 원내대표는 "음지가 양지가 될 수 있고 양지가 음지가 될 수 있기에, 양지에 있을 때 음지를 생각하고 음지에 있을 때 양지를 생각해야 국민통합이 가능하다는 일반론을 얘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파워볼엔트리

정진우 기자 econp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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