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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전후 작성일21-01-18 13:20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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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미우새' 지상렬이 배우 장광의 딸 미자에 자신을 적극 어필했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지상렬이 미자에게 호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과 지상렬은 과거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장광의 집을 찾았다.

이때 지상렬과 장광 딸인 미자에 관심을 보이며 뜻밖의 상견례를 연출했다. 함께 촬영하는 배우들은 모두 사윗감으로 관심을 두고 본다는 장광. 이에 김희철은 "'일밤' 찍을 때 상렬이 형은요?"이라고 물었고, 장광은 "촬영 끝나고 갑자기 와서 엎드리더니 '장인어른'이라고 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애주가인 지상렬은 미자의 술장을 살펴봤다. 이때 지상렬은 "이런 여자친구 만나면 난 딱 좋을 것 같다. 미자 동생은 내가 평생 술은 먹일 수 있는데"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미지 원본보기딸 자랑이 한창인 식탁에 미자도 합류했다. 미자를 지켜보던 지상렬은 "저런 장모님 모시고 싶다"며 말했다.

이에 미자도 "주변에서 소개해준다고 했던 분이 지상렬 선배님과 김태현 선배님이다"며 언급했고, 지상렬은 "태현이에요? 저예요?"라며 "머릿속에서 청첩장이 떠오른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던 장광은 지상렬에게 "쉰 둘이라고 했나?"라면서 "나이차이 10년까지는 어떻게 용서가 될 것 같은데"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미지 원본보기뿐만 아니라 지상렬은 "결혼하면 통장 아내 다 줄거다"면서 바로 통장 번호를 외우고, "양가 부모님께 집 비밀번호도 알려드릴거다"며 적극 어필했다. 그러나 장광의 아내는 "난 이해가 안 된다"고 말해 지상렬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미자의 이상형은 무쌍에 애주가, 맛집 투어, 바빠도 불평 불만 안하는 사람이라고. 이에 지상렬은 환하게 웃으며 "오케이"라고 외쳤다. 그러자 미자는 "너무 방임이면 여자가 외롭다"고 철벽을 쳤고, 김희철은 "그냥 상렬이 형이 싫다고 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지상렬 또한 "나도 눈치가 있다"면서 앞서 어머니라고 불렀던 호칭을 다시 형수님으로 변경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대로 물거품이 된 지상렬의 뜻밖의 상견례였지만, 웃음이 끊이질 않은 유쾌한 시간이었다.네임드파워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민병헌(34)이 뇌동맥류 수술을 받는다.

롯데 구단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병헌은 2019년 뇌동맥류를 발견한 뒤, 서울대병원에서의 정기 검진을 통해 경과를 지속해서 추적 관찰해왔다. 최근 검진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병원 측의 소견에 따라 22일 서울대병원에서 뇌동맥류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뇌동맥류는 뇌혈관 벽 일부가 약해지면서 혈관이 부풀어 올라 혹이 생긴 질환을 말한다. 수술 부위에 따라 회복 시기가 달라진다.

민병헌은 2006년 두산 베어스에서 데뷔했으며 2017시즌 뒤 자유계약(FA) 신분으로 4년 총액 80억원에 롯데로 이적했다. 두 시즌 연속 3할대 타율을 기록했으나 지난해에는 타율 0.233, 2홈런 23타점으로 부진했다. 작년 부진은 뇌동맥류와 무관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병헌이 수술을 결정하면서 스프링캠프 명단에서는 제외된다. 팀 합류 시기도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FX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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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국내 1호 환아하우스를 오픈한 푸른눈의 한국인, 제프리 존스가 출연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며 한국의 GDP 성장률을 내다봤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집사부로드웨이' 편에 이어, 사부 제프리 존스가 출연했다.

이날 새로운 사부를 만나기 위해 한옥앞에서 멤버들이 모였다. 제작진은 사부에 대해 "한국이 두렵다고 하는 사부"라면서 "국내 최대 로펌, 직함부자로 소문난 사부"라면서첫번째로 국내 최대 로펌의 변호사라 전했다. 집사부최초 법조인 사부를 예고하며, 두번째로는 비영리 복지단체 재단법인 회장이라 전했다. 이어 세번째로는 주한미국 상공회의소 회장 역임자라 전했고 멤버들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제작진은 사부의 이름을 공개했고, 사부 조재필은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했다. 그는 "한국이름이 조재필, 원래 이름은 제프리 존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직함부자 회장 제프리 존스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다. 실내로 이동해, 1971년에 한국에 왔다는 그가 한국에 땅을 밟은 이유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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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대학생 때 봉사활동을 위해 방문했다, 인천공항이 없을 때라 1971년 8월 15일 김포공항에 도착, 주변에 밭밖에 없던 시절"이라면서 "거름냄새도 집에왔다고 느껴, 처음이었지만 익숙하고 포근한 느낌이었다, 내 전생에 한국 사람이었나보다 느낀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한국 로펌 변호사는 어떻게 됐는지 묻자 그는 "당시 6.25 전쟁이후 이산가족 문제가 70년도에 심했다"면서
"그게 어제처럼 기억이 나, 2년간 봉사를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는데, 난 다시 돌아오겠다고 생각해, 정신과 의사가 돼서 전쟁의 아픔, 트라우마를 치료하고 싶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막상 학교가니까 안 맞더라, 수술이 징그러워 못하겠더라"면서 "할게 없어서 변호사 됐다, 사실 욕심이 많은 것"이라며 겸손하게 답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그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때, 박종우 선수가 '독도는 우리 땅' 세레머니로 동메달 박탈위기였다, 변호사 역할해서 메달 땄다, 그때 참 기뻤다"면서 여러 선수들위해 꾸준히 무료로 변론하는 중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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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한국 경제에 도움이 되자는 목표를 세워, 경제 활성화를 위해 故김대중 대통령과 거의 한 달에 한 번 만나 경제활성화 등에 여러가지 논의했다"면서 회장으로 외국 투자를 유치하며 많은 공로를 세운 숨은 주역 모습을 보였다.

한국살이 51년차인 제프리 존스는 "집으로 가자"며 하우스를 소개했다. 바로 아픈 아이들 가족들을 위한 하우스였다. 그는 "어린이들을 위한 비영리재단, 아픈 아이들을 위해 집을 짓는다, 치료받는 동안 가족들이 헤어지기에 병원을 떠날 수 없는 아이의 가족을 위해 보금자리를 만든 것"이라면서 아이만큼 힘들 가족의 짐을 덜어주며 아이들의 빠른 쾌유를 돕는 하우스라 했다.

그는 "가정을 지켜주는 것"이라 말하며 대한민국 1호 하우스를 소개했다. 간호에 필요한 기력을 회복할 수 있는 무료 쉼터를 오픈했다는 그는, 학교에 갈 수 없는 환아들이 학업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서관도 오픈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잠시라도 편안하길, 가족들과 함께하길 바란다"며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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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는 '울림 백일장'이라며 아픈 아이들이 쓴 시를 공개, 신성록은 "못 읽겠다"며 눈시울울 붉혔다.
두렵지만 포기하지 않겠단 다짐과 용기가 울린 글이었다. 제프리는 "이런 아이들 우리가 도와줘야해, 내가 하는 일 중 이것이 최고다"면서 세상 어떠한 일보다 가치있는건 아이들의 희망과 미래를 응원하는 일이라 했다.

그러면서 "우리 다 밝은 미래있을 것"이라며 아이들이 나아갈 앞날에 실제적으로 앞장서며 나아가고 있는 모습으로 모두를 감동하게 했다.

그는 "'I want to be useful=쓸모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게 내가 사는 목적과 목표"라면서 "내가 죽고난 후에도 사람들이 '그 사람 참 쓸모 있었다'고 기억되면 행복할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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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국이 두렵다고 말했던 것에 대해선 "한국의 위기가 많아, 끊임없이 부침이 있었기에 발전도 많은 것"이라면서 위기에 맞서 오히려 고비를 넘길 때마다 비약적으로 성장한 나라가 한국이라 전했다.

그러면서 "2050년 세계 GDP 미국이 1위, 2위는 한국이 될 것이라 발표됐다, 70년 만에 국조 원제를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유례없는 발전할 것, 두렵고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은 밝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파워볼실시간
"입양 부모 마음 변하면 취소나 아동 바꾸는 방식 필요"
"아동학대 민감도 높아지는 만큼 경찰 인식도 바뀌어야"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01.18.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01.18.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16개월 된 여자아이가 양부모 학대로 사망한 사건에 대해 "정말 마음이 아프다. 우리가 제대로 된 대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지적에 대해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우선 학대 아동의 위기징후를 보다 빠르게 감지하는 시스템이 필요하고, 또 의심 상황이 발견되면 곧바로 부모 또는 양부모로부터 분리시키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짚었다.

이어 "그러자면 학대 아동들을 보호할 임시보호시설이나 쉼터도 대폭 확충될 필요가 있다. 또 그 문제를 점검할 수 있는 전문성이 있는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을 작년부터 설치하기 시작했는데 숫자를 대폭 늘리고, 이를 중심으로 경찰과 학교, 의료계, 시민사회의 아동보호기관 등 종합적인 논의시스템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양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사전에 입양하는 부모들이 충분히 입양을 감당할 수 있는지 상황을 잘 조사하고, 초기에는 여러 차례 입양 가정을 방문해 아이가 잘 적응하고 있는지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입양 부모의 경우에도 마음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일정 기간 안에는 입양을 다시 취소한다든지, 여전히 입양하고자 하는 마음은 강하지만 아이와 맞지 않는다면 입양 아동을 바꾼다든지 여러 방식으로 입양 자체는 위축하지 않고 활성화하면서 보호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방안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 경찰의 부실 대응과 관련, 검경수사권 조정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아동학대 사건 조사는 검경수사권 조정과는 관계가 없는 문제"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검경수사권 조정 이전부터도 그런 사건들은 1차적으로 경찰이 담당을 하고, 지역사회에 가장 밀착돼 있기에 당연히 경찰이 1차적 조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점에 대한 경찰의 인식이 그간 부족한 점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어떤 사건에 대해서도 바라보는 국민들의 정서나 눈높이, 민감도 등이 갈수록 달라지고 있다"며 "아동학대는 민감도가 굉장히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경찰이 그만큼 그 사건을 중요하게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풀이했다.

문 대통령은 "전문경찰관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과 보호기관 등과 연계하면서 보다 조기에 학대 아동을 발견하고, 신고될 경우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강화시키겠다"고 덧붙였다.
민병헌
롯데 민병헌.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 2006년 프로 데뷔 후 14년간 맹타를 휘둘렀던 롯데 민병헌(33)이 뇌 수술을 받는다. 두려움에 떨만 하지만, 민병헌은 연신 웃으며 “괜찮다”라는 말을 반복했다.

롯데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병헌이 오는 22일 뇌동맥류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뇌동맥류는 뇌혈관 벽에 미세한 균열이 생겨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른 혈관 질환을 뜻한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뇌출혈로 인해 오심과 구토, 목덜미가 뻣뻣해지는 증상 등 정도가 심하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롯데에 따르면 민병헌은 지난 2019년 두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뇌동맥류를 진단받았고, 이후 정기 검진을 통해 경과를 지켜보다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수술대 위에 오르게 됐다.

구단 발표 후 민병헌은 스포츠서울과의 통화에서 “알게 된 지는 오래됐다. 지금이 적기라기보다 더 이상 미룰 수 없었다”며 “스프링캠프를 빠질 수밖에 없어서 밝히게 됐다”고 말했다. 민병헌은 중학교 1학년 때 뇌출혈로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프로 생활 중 민병헌은 “어머니를 위해서 야구를 한다”며 자주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을 보인 적이 있다. 그 때문인지 민병헌은 자신보다 어머니에 대한 걱정이 앞섰다. 그는 “저는 정말 괜찮다. ‘무슨 일이 생기겠나’라는 생각이 든다. 다만 어머님이 걱정일 뿐이다”라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두 딸의 아버지이기도 한 민병헌은 “아직 어린 두 딸은 모른다”고 담담한 목소리도 냈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민병헌은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는다. 이에 대해 민병헌은 “FA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 구단도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고, 내년 시즌 건강하게 뛰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민병헌은 “부족함이 많았음에도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베테랑 선수로서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수술을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고 면목이 없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팬들에게 “앞으로 있을 수술은 물론 재활 과정을 하루빨리 마치고, 팬 여러분께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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